기자별
-
광주 쌍촌동, 보행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역
광주 지역에서 보행 노인의 교통 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쌍촌동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 쌍촌동 한 아파트 정문 인근 도로에서 모두 9건의 보행 노인 교통 사고가 발생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양동시장역 부근과 백운 교차로 등 5개 지역에서 5건의 이상...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광주·전남 부당 노동행위 인정률 전국 '최하위'
광주와 전남 지역의 부당 노동행위 인정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신청된 359건의 부당 노동행위 구제 신청 가운데 5%에 불과한 18건만 부당 노동 행위로 인정됐습니다. 이는 전국 지방노동위원회 13곳 ...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한말 의병 격전지 광주 어등산에 `호남의병기념관` 건
한말 호남 의병 최대 격전지인 광주 어등산 일대에 호남 의병 기념관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국가보훈처의 현충 시설로 지정된 어등산 일대에 총사업비 380억여원 규모의 호남 의병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향과 기념탑 등 추모 시설과 전시 관람 시설 등을 갖춘 호남 의병 기념관은 교육과 정보, 오...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국립광주국악원 유치 본격 추진
국립광주국악원 유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국악인과 국악 관련학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20여명으로 유치협의회를 구성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국립국악원 소속의 국악원 건립을 위한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조만간 연구 용역도 착수할 방침입니다.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광주 7개 유망기업 실리콘밸리 진출 노크
인공지능과 드론,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미래경쟁력을 갖춘 광주지역 유망 기업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도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고 있는 광주지역 7개 유망 기업들이 현지 벤처캐피탈업체 SOSV에서 최근 투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 SOSV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의 시제...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전남 지역 폐교 전국 상위권, 활용 방안 못찾아
전남 지역에서 문을 닫는 학교가 전국 최고 수준인 가운데, 폐교에 대한 활용률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문을 닫은 학교는 138개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폐교 활용률은 크게 떨어져 방치되고 있는 학교는 42...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전남 고령 운전자 사망률 전국 1위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망률은 2.19명으로 전국 평균 0.98명보다 2배 이상 높은 전국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농촌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맞춤형 예산과 안전 대책...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광주, 어음 부도율*연체율 전국 1위
광주 지역의 어음부도율과 대출금 연체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의 광주 지역 부도율은 0.99%로 전국 평균 0.13%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의 대출금 연체율도 0.42%로, 전국 평균 0.31%를 크게 웃돌고 있어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반영하...
이재원 2019년 10월 09일 -
호남선은 봉
◀ANC▶ 호남 고속철도의 노선을 결정할 당시, 정부는 19km를 우회하는 오송역을 선택했습니다. 호남 지역민 입장에서는 가까운 길을 놔두고 그만큼 더 돌아가고 있는 셈인데요.. 당시 정부는 국가 정책으로 결정된 만큼 늘어난 거리에는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
이재원 2019년 10월 08일 -
호남선은 봉
◀ANC▶ 호남 고속철도의 노선을 결정할 당시, 정부는 19km를 우회하는 오송역을 선택했습니다. 호남 지역민 입장에서는 가까운 길을 놔두고 그만큼 더 돌아가고 있는 셈인데요.. 당시 정부는 국가 정책으로 결정된 만큼 늘어난 거리에는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
이재원 2019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