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계 인권 도시 포럼 30일부터 DJ센터서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방정부와 인권을 주제로 제 9회 세계 인권도시 포럼이 열립니다. 전 세계 39개국에서 2천여명의 인권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올해 포럼에서는 인권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방 정부의 역할등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시민 참여형 인권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또, 5·18 인권다...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충남에서 의심 신고, 태풍 북상...방역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지역이 남하하고, 태풍까지 북상하면서 지역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충남에서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휴일인 오늘(29일)도 방역 차량 165대와 6백여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양돈 농가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채 돈사 ...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제자 성추행·성희롱 여고 교사 5명 벌금형
광주 스쿨 미투 사건에 연루된 교사 5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7명 가운데 5명에게 각각 벌금 5백에서 천 5백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등의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들 교사는 지난 2016에서 2018년 사이에 재직 중이던 광주의 한 여고에서...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신양파크호텔 자리에 공동주택..환경 단체 반발
무등산 자락의 호텔을 허물고 백여 세대 규모의 공동 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신양파크호텔을 허물고 연립주택 13동, 97세대를 신축하는 계획이 접수돼 현재 서류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계획이 알려지자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등 환경단체는 시민이...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광주과기원, 인공지능 대학원으로 선정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 대학원으로 광주과학기술원이 추가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려대와 성균관대등 3개 대학을 인공지능대학원으로 선정한데 이어 광주과학기술원과 포항공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과기원에는 올해 10억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광주 에이스페어 3천 800억 규모 투자와 거래 상담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광주 에이스페어에서 3천억원이 넘는 거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오늘(29일) 막을 내린 2019 광주 에이스페어에는 모두 32개국 410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3천 800억원 규모의 투자와 거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또, 문화 콘텐츠 기업들의 교류 활동도 활발하게 ...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성매매 단속된 공무원' 광주·전남 43명
지난 5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성매매로 적발된 공무원이 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에서는 21명, 전남에서는 22명의 공무원이 성매매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공무원 가운데 5명은 경찰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10월 돼지고기 가격 작년보다 오를 듯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다음달에도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0월 평균 돼지 고기의 ㎏당 도매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911원보다 소폭 오른 4천원에서 4천 200원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촌경제진흥원은 올 여름 상대적으로 서늘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겹쳐...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인구대비 보험 사기 1위는 광주
인구 대비 보험 사기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광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동안 광주지역에서는 모두 1571건의 보험 사기 사건이 발생해 77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광주 인구 929명당 1건의 보험 사기가 발생한 셈으로 전국에서 인구 대비 보험 사기...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스쿨 몰카' 여전…광주·전남 3년새 27건 적발
광주·전남지역 일선 학교에서 몰래카메라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건이었던 광주지역의 학교 내 몰카 범죄가 2017년에는 4건, 지난해에는 5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전남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몰카 적발 사례...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