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 '수출유망 중소기업 14곳' 집중지원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무역협회 등 11개 수출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선정한 수출유망 핵심기업 14곳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업체당 3천에서 5천만원의 수출바우처가 지원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
이재원 2019년 09월 24일 -
(리포트/S)ASF 차단 안간힘...방역 비상
◀ANC▶ 이번 태풍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작업에도 타격을 줬습니다. 방역을 위해 뿌려놓은 약품들이 빗물에 쓸려가는 바람에 처음부터 방역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5가구의 양돈 농가가 밀집한 나주시 노안면의 한 마을.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된 마을 입구에 생석회가 다...
이재원 2019년 09월 23일 -
(리포트/S)축제장도 비상...양돈 농가는 죽을 맛
◀ANC▶ 당장 이번 주말에 열리는 축제들도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여기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가을 축제장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돈농가들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드론까지 동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사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광 ...
이재원 2019년 09월 20일 -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효과적인 차단과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됨에 따라 효과적인 차단과 관리를 위해 ASF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24시간 상황실과 거점 소독 시설 운영에 이어 긴급 생활 안정 지...
이재원 2019년 09월 20일 -
나주 시민단체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자한당 규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한전공대 설립에 반대하는 법안을 발의하자 나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한전 공대의 설립을 막고 전형적인 지역감정 조장해 정치적 잇속을 챙기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전공대는 호남만의 대학이 아니라 에너지산업...
이재원 2019년 09월 19일 -
(리포트/S)한전공대 착착 추진...자한당은 딴지
◀ANC▶ 한전 공대의 기본 계획이 발표되고, 학교 법인 설립 절차도 내년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이 한전공대 설립에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력기금의 활용을 막겠다고 법안까지 발의했는데, 정략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
이재원 2019년 09월 19일 -
한전공대 착착 추진...자한당은 딴지
◀ANC▶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이른바 '한전공대 반대법'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전은 대학을 설립하지도 말고, 운영비도 내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지역갈등을 부추기는 불순한 의도로 한전공대 설립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리포트/s)ASF 차단에 사활
◀ANC▶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하면서 우리 지역 양돈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돈 농가마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한 채 방역에 나서고 있고, 자치단체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5가구의 양돈 농가가 밀집한 나주의 한 마을. 마을로 들어가는 ...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태풍 `링링` 전남지역 피해액 101억원 잠정 집계
태풍 링링으로 인한 전남 지역 피해액이 1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도로와 교량등 공공 시설 173곳이 파손됐고, 과수원 1223ha에서 낙과 피해를 입는등 전남 지역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32억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신안군 흑산면...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광주은행, 태풍피해 농가 지원..긴급 자금도 투입
광주은행이 태풍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과 함께 피해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임직원 50여명은 어제(17) 나주시 금천면의 한 배 재배농가에서 배 줍기에 나서는 등 태풍 피해 농가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은행은 또, 태풍 피해 업체들을 대상으로 천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