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 여순사건은 '폭동', 5.16은 '혁명'?
◀ANC▶ 신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교재가 우편향적이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을 '폭동'으로, 5.16을 '혁명'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불편한 역사적 사실들은 숨기고 있다는 겁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중앙경찰학교에서 사용하는 '경찰윤리' 교재. 지난 1948...
문형철 2015년 09월 17일 -
여수, 여순사건은 '폭동', 5.16은 '혁명'?
◀ANC▶ 신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교재가 우편향적이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을 '폭동'으로, 5.16을 '혁명'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불편한 역사적 사실들은 숨기고 있다는 겁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중앙경찰학교에서 사용하는 '경찰윤리' 교재. 지난 1948...
문형철 2015년 09월 17일 -
여수, 불량 콩 '바꿔치기'
◀ANC▶ 중국산 불량 콩이 콩가루로 만들어져 떡이나 두부 공장으로 팔려나갔습니다. 시중에 유통이 금지된 것들인데 국산으로 둔갑돼 40톤 넘게 유통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형트럭에 실린 수백 개의 흰색 자루들이 세관에 압수됩니다. 수입업자 49살 황 모 씨 등이 세관 몰래 빼돌리려 한 중국산 콩들...
문형철 2015년 09월 14일 -
여수, 불량 콩 '바꿔치기'
◀ANC▶ 중국산 불량 콩이 콩가루로 만들어져 떡이나 두부 공장으로 팔려나갔습니다. 시중에 유통이 금지된 것들인데 국산으로 둔갑돼 40톤 넘게 유통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형트럭에 실린 수백 개의 흰색 자루들이 세관에 압수됩니다. 수입업자 49살 황 모 씨 등이 세관 몰래 빼돌리려 한 중국산 콩들...
문형철 2015년 09월 14일 -
광양, 가위 하나로 경차 50대 '뚝딱'
◀ANC▶ 주방용 가위 하나로 경차 수십 대를 털어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차의 안전장치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차량회사에도 책임을 물을 수 없어 시민들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모자를 쓴 남성이 주차된 한 차량 앞으로 다가섭니다. 운전석 열쇠...
문형철 2015년 09월 09일 -
광양, 가위 하나로 경차 50대 '뚝딱'
◀ANC▶ 주방용 가위 하나로 경차 수십 대를 털어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차의 안전장치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차량회사에도 책임을 물을 수 없어 시민들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모자를 쓴 남성이 주차된 한 차량 앞으로 다가섭니다. 운전석 열쇠...
문형철 2015년 09월 09일 -
순천만 국가정원 1 -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
◀ANC▶ 오늘(5)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국가정원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고,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막을 올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첫 국가정원 지정서가 순천시에 전달됩니다. 이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물줄기에 꽃들은 새...
문형철 2015년 09월 05일 -
순천만 국가정원 1 -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
◀ANC▶ 오늘(5)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국가정원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고,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막을 올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첫 국가정원 지정서가 순천시에 전달됩니다. 이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물줄기에 꽃들은 새...
문형철 2015년 09월 05일 -
순천, 사귀던 여성 아들 붙잡고 '인질극'-로컬
◀ANC▶ 순천에서 인질극을 벌인 50대 남성은 결혼하자던 여성이 자신을 안 만나주다며 이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하마터면 9살 짜리 아이가 위험해질 뻔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인질극이 시작된 건 오늘(1) 오전 7시 쯤. 56살 위 모 씨는 자신과 사귀던 47살 김 모 씨의...
문형철 2015년 09월 01일 -
순천, 사귀던 여성 아들 붙잡고 '인질극'-로컬
◀ANC▶ 순천에서 인질극을 벌인 50대 남성은 결혼하자던 여성이 자신을 안 만나주다며 이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하마터면 9살 짜리 아이가 위험해질 뻔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인질극이 시작된 건 오늘(1) 오전 7시 쯤. 56살 위 모 씨는 자신과 사귀던 47살 김 모 씨의...
문형철 2015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