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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자치구, 동별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성
이번 폭우로 전남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광주는 각 구와 동별로 재난지역이 지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북구와 광산구는 특별재난지역 기준에 부합하는 피해가 발생했고, 동구는 피해액 산정을 다시 하고 있다며 재난지역이 선포될 ...
김철원 2020년 08월 18일 -

폭염에 코로나에...복구 더뎌지는 구례
(앵커)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구례 주민들이 지금은 타는 듯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갈길 바쁜 복구작업은 더디기만 한데요. 게다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자원봉사자까지 줄어 주민들의 마음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병대 장병들이 빗물에 잠겨 못쓰게 ...
남궁욱 2020년 08월 18일 -

"코로나 괜찮나?"...남해안 피서지 방역 비상
◀ANC▶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지난 연휴, 전남 남해안엔 50만명이 넘은 피서객이 다녀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지자체의 방역도 허술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 밤바다의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낭만포차에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
문형철 2020년 08월 18일 -

사랑제일교회 관련 광주시민 21명 중 19명 음성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들이 광주에는 21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확진자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가 제출한 명단에 광주에는 21명의 관련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19명은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두 명 가운데 한명은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김철원 2020년 08월 18일 -

진도에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전남도 '긴장'
◀ANC▶ 수도권 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에 청정 지역인 전남 진도까지 뚫렸습니다. 진도의 한 60대 남성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탔다가 감염됐는데요. 이 남성과 함께 식사를 한 주민에게 2차 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젯밤(17) 60대 주민이 ...
김진선 2020년 08월 18일 -

"신고 꺼리지 마세요"..조용한 전파 우려
(앵커) 유흥업소발 코로나19 재확산이 2차, 3차 감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확진자가 다녀간 유흥업소들에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업소들은 QR코드 등록이나 명단 작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손님들도 신상이 드러나는 걸 꺼려해 조용한 전파가 우려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
우종훈 2020년 08월 18일 -

아파트 관리소장, 미화원 성추행.. 고소하자 해고 종용
(앵커) 여수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아파트 미화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관리소장은 피해 미화원에게 폭언과 더불어 해고까지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아파트 미화원 A씨가 관리소장으로부터 처음 성추행...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 -

아파트 관리소장, 미화원 성추행.. 고소하자 해고 종용
(앵커) 여수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아파트 미화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관리소장은 피해 미화원에게 폭언과 더불어 해고까지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아파트 미화원 A씨가 관리소장으로부터 처음 성추행...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 -

폭염경보 속 아파트 정전, 주민 큰 불편
(앵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17) 낮 정전 사고가 빚어졌습니다. 대체공휴일을 맞아, 집에 머무르고 있던 주민들이 냉방기 사용을 못해 불볕 더위 속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정전 사고가 발생한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 식료품으로 가득한 냉...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폭염경보 속 아파트 정전, 주민 큰 불편
(앵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17) 낮 정전 사고가 빚어졌습니다. 대체공휴일을 맞아, 집에 머무르고 있던 주민들이 냉방기 사용을 못해 불볕 더위 속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정전 사고가 발생한 영암군의 한 아파트 단지. 식료품으로 가득한 냉...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