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영상뉴스)5.18 40주년 미디어아트 특별전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내일부터 5.18 4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열립니다. 상처에서 치유로 향하는 40년의 궤적이 예술적 환영과 첨단기술에 담겼습니다. 강성우 기자의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자막) '광장:Beyond The Movement'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1관/ (시계 거꾸로 돌아가는 영상) 4...

5.18 진실규명 작업 본격화

(앵커) 5.18 진상규명을 위해 광주시와 5.18 기념재단이 지난 2년 동안 피해자와 가해자로부터 제보를 받았습니다. 암매장과 성폭행 등 2백건이 넘는 제보가 접수됐는데요,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이를 전달받아 디음주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0년 5월 계엄군이 쏜 총탄에 부...

'지만원 주장 인용' 막말 확대*재생산

(앵커) 거짓 주장으로 5.18을 모독한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한 뒤에도 똑같은 주장이 다른 유튜버들에 의해 퍼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운영하는 채널을 수십만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5월단체들은 더이상 두고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화에 가려진 5.18의 진실을 알려주겠다...

(영상뉴스)5.18 40주년 미디어아트 특별전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내일부터 5.18 4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열립니다. 상처에서 치유로 향하는 40년의 궤적이 예술적 환영과 첨단기술에 담겼습니다. 강성우 기자의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자막) '광장:Beyond The Movement'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1관/ (시계 거꾸로 돌아가는 영상) 4...

5.18 진실규명 작업 본격화

(앵커) 5.18 진상규명을 위해 광주시와 5.18 기념재단이 지난 2년 동안 피해자와 가해자로부터 제보를 받았습니다. 암매장과 성폭행 등 2백건이 넘는 제보가 접수됐는데요,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이를 전달받아 디음주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0년 5월 계엄군이 쏜 총탄에 부...

'지만원 주장 인용' 막말 확대*재생산

(앵커) 거짓 주장으로 5.18을 모독한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한 뒤에도 똑같은 주장이 다른 유튜버들에 의해 퍼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운영하는 채널을 수십만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5월단체들은 더이상 두고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화에 가려진 5.18의 진실을 알려주겠다...

무안, 영농철 일손 걱정

◀ＡＮＣ▶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하지 못해 농촌 일손 부족이 걱정된다는 보도해드렸었죠.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닷가 언저리에 양파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은 지난해 가을 심어 겨우내 기른 조생종 양파 수확...

나주, 방사광 가속기 실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 후보지 두 곳 가운데 하나인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정부 평가위원들이 오늘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주민 수백명이 환영에 나서자 평가위원들은 한때 실사를 거부할 정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종 부지는 내일 오전 발표될 예정입니다....

5.18 40주년 7 - 5.18 진실규명 작업 본격화

(앵커) 5.18 진상규명을 위해 광주시와 5.18 기념재단이 지난 2년 동안 피해자와 가해자로부터 제보를 받았습니다. 암매장과 성폭행 등 2백건이 넘는 제보가 접수됐는데요,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이를 전달받아 디음주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0년 5월 계엄군이 쏜 총탄에 부...

5.18 40주년 8 - '지만원 주장 인용' 막말 확대*재생산

(앵커) 거짓 주장으로 5.18을 모독한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한 뒤에도 똑같은 주장이 다른 유튜버들에 의해 퍼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운영하는 채널을 수십만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5월단체들은 더이상 두고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화에 가려진 5.18의 진실을 알려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