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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고로 2명 숨져
무면허 외국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4) 오후 6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26살 러시아국적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공사 현장을 덮치면서 교통 통제 중이던 67살 최 모씨와 44살 김 모씨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사고현장에...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한국수영진흥센터 후보지, 남부대 1순위 선정
광주 남부대학교가 한국수영진흥센터 1순위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4개 자치구가 신청한 한국수영진흥센터 후보지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한 결과 남부대가 1순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1순위 후보지와 수영진흥센터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2020년부터 수영진흥센터에대한 설계에 들...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광주형 일자리' 공장 26일 첫 삽..2021년 양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이 오는 26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와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공장 부지인 빛그린 산업단지에서 26일 기공식을 개최하기로 하고 관할 구청인 광산구에 건축 허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공사를 맡을 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의원행동강령조례 위반 중징계 요구
'의원 행동강령조례'를 위반한 도의원에 대해 전남 시민사회가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논평을 통해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A 의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도, 소관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예산안 심사에 까지 참여하는 등 공정한 직무 수행 보다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전두환 내일 재판도 불출석.. 강제구인 여부 관심
골프장 나들이에 이어 12.12 오찬 행보로 공분을 사고 있는 전두환의 형사재판이 내일(16) 광주지법에서 다시 열립니다. 내일 재판에는 5.18 당시 헬기 사격과 관련해 당시 군 간부들의 증인 출석이 예정돼 있고 전두환은 측근을 통해 이번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번 재판 때 전씨의 나...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장흥군의회 "호주*뉴질랜드로 떠납니다"
◀ANC▶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전남에서는 장흥군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는데요, 군정을 감시해야 할 군의회가 제대로 역할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장흥군의회의 연말 해외 연수 계획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흥군의회가 연말 호주,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오는...
양현승 2019년 12월 15일 -

선거법 합의 불투명..깜깜이 등록
(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넉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선거법 개편을 둘러싸고 여야 정당간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 출마 예정자들은 '깜깜이' 선거준비를 할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의 국회 본회...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해남,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 맛보세요
◀ANC▶ 남녘에서는 요즘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태풍 여파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마을 간척지에 자리한 40여 동의 비닐하우스. 가늘고 새의 발을 닮았대서 이름붙여진 세발나물을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작업 시간은 매일 동틀무렵...
박영훈 2019년 12월 14일 -

해남,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 맛보세요
◀ANC▶ 남녘에서는 요즘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태풍 여파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마을 간척지에 자리한 40여 동의 비닐하우스. 가늘고 새의 발을 닮았대서 이름붙여진 세발나물을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작업 시간은 매일 동틀무렵...
박영훈 2019년 12월 14일 -

과다 공사비 뒤늦게 반납.. 목포시청 감사 착수
목포시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던 업체가 뒤늦게 과다 공사비를 반납한 가운데 목포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10일부터 담당부서 직원들을 상대로 공사대금 과다 지급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지역계약법 등 관련규정 위반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조만간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A 업체는 올 초, 목포...
김양훈 2019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