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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시의원 "광주형 일자리재단 설립 시급"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재단을 하루빨리 설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하는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광주형 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지도감독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총 사업비 450억 원...
이계상 2019년 11월 06일 -

광주형 일자리 산단 부지 '걱정거리'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올해 안에 착공하기 위해 광주시가 관련 사업 진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빛그린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인 데, 해당 부지가 광주시와 함평군 경계에 포함돼있다보니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서 자동차 공장...
이계상 2019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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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5일 -

폐지줍는 노인들...교통사고 '무방비'
(앵커) 폐지를 줍던 노인이 또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누가 봐도 위험하지만 생계 때문에 그만 둘 수없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다 폐지 수집 경쟁까지 붙다보니 사고 위험은 더 커졌습니다. 뭔가 안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7살 김 모 노인이 차에 치여 숨진 건 날이 밝기 전인 새...
남궁욱 2019년 11월 05일 -

무안, "쓸 수 있는 돈도 안 썼다", 농정 불신 자초
◀ANC▶ 세계무역기구에서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았을 때도 우리 정부는 쓸 수 있는 보조금의 5%밖에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정부의 무관심 때문에 농민들은 정부를 더 불신하며 개도국 지위 포기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일본의 무역보복 국면에서 ...
양현승 2019년 11월 05일 -

폐지줍는 노인들...교통사고 '무방비'
(앵커) 폐지를 줍던 노인이 또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누가 봐도 위험하지만 생계 때문에 그만 둘 수없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다 폐지 수집 경쟁까지 붙다보니 사고 위험은 더 커졌습니다. 뭔가 안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7살 김 모 노인이 차에 치여 숨진 건 날이 밝기 전인 새...
남궁욱 2019년 11월 05일 -

무안, "쓸 수 있는 돈도 안 썼다", 농정 불신 자초
◀ANC▶ 세계무역기구에서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았을 때도 우리 정부는 쓸 수 있는 보조금의 5%밖에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정부의 무관심 때문에 농민들은 정부를 더 불신하며 개도국 지위 포기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일본의 무역보복 국면에서 ...
양현승 2019년 11월 05일 -

시비 붙은 운전자 때린 뒤 음주운전 들통난 30대
운전 중 시비가 붙어 다른 차 일행과 싸우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까지 들통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운전하다 시비가 붙은 다른 차 운전자와 동승자를 폭행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5) 새벽 1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운전을 하다 25살 이 모 씨의...
남궁욱 2019년 11월 05일 -

태풍 영향으로 광주전남 10월 강수량 역대 1위
올해 10월 광주와 전남지역 강수량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 전남지역의 강수량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207mm를 기록했다며, 30mm에서 50mm 사이인 10월 평년 강수량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10월 평균 기온도 태풍 미탁이 몰고 온 남풍 기류와 ...
강서영 2019년 11월 05일 -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무산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의 전통어업 방식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서 탈락했습니다. 신안 흑산 홍어잡이는 60년 이상의 역사성을 보여줄 자료가 부족하고 현재 어업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고 계승될 수 있는지 등에 의문이 제기돼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
김양훈 201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