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다음달 개봉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우여곡절 끝에 다음달에 개봉합니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전 정권의 압박과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제작이 중단될 위기에서 스토리펀딩에 참여한 시민들의 힘으로 촬영과 제작을 마쳤습니다. 영화는 오는 9일에 열리는 광주 시사회에서 스토리펀딩 투자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다음달에 ...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추진 본격화

광주시가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2단계 사업 대상지는 송정공원과 일곡공원, 중외공원과 중앙공원 등 6곳으로 1단계 때보다 면적이 5배 넓습니다. 광주시는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4월말쯤 사업 제안 안내 공고를 내기로 했지만 개발의 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갈등이나 반발이 예상...

아이스 딸기를 아시나요?

◀ＡＮＣ▶ 대표적인 봄 과일인 딸기는 이제 사계절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꽁꽁 얼려서 먹는 아이스 딸기가 개발됐는데 해외에서 더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탐스러운 새빨간 딸기들이 냉동창고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품질이 좋은 딸기만을 골라 영하 30도에 꽁...

댓글댓글 소셜通 8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주, 시민들은 어떤 뉴스에 댓글을 많이 남겼을까요? 2018 프로야구 개막과 중외공원 놀이기구가 멈춘 사건이었습니다. 또, 제보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자세한 댓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ＶＣＲ▶ 광주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이 ...

지방선거 입후보자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6.13 지방선거 입후보자가 차량을 몰고 가다 저수지에 빠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 오전 10시 40분쯤, 영광군 묘량면의 한 저수지에 전남도의원 입후보자 58살 박 모씨가 몰던 차량이 빠졌습니다. 119구조대가 수색을 벌였고, 8시간만에 숨진 박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산소에 가던 박 씨가 ...

산업단지 불법 입주 가상화폐 채굴 13곳 적발

산업단지에서 가상화폐를 채굴해온 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하남산단과 평동산단 등 산업단지에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채굴한 혐의로 13개 업체를 적발해 관련자 1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싼값에 땅과 전기를 이용하기 ...

성폭력 당하고도 침묵. 이유는?

◀ＡＮＣ▶ 미투 운동으로 성폭력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침묵을 지키는 피해자들이 많습니다. 2차 피해를 걱정하기 때문인데요, 예상되는 피해를 막기 위한 제도가 있지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ＥＮＤ▶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모두 3만2천여 건. 이 가...

바른미래당*평화당도 지방선거 체제 돌입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됩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오는 4일 전남도당과 공동으로 개편대회를 열어, 옛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개편대회에는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김영록 후보 '해당행위 사과요구'

민주당 김영록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장만채 전 교육감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장 전 교육감이 민주당에 해당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내고 예비후보가 된 만큼 그동안의 과오에 대해 민주당원들에게 공개적인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습니다.

장만채,5.18 묘지에서 전남지사 선거 출정식

민주당 입당이 확정된 장만채 전 도교육감이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들어갑니다. 장만채 전 교육감은 오늘(2) 민주당의 면접 심사에 앞서 국립 5.18묘지에서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위한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지기로 했습니다. 또 어제는 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잇따라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