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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개헌회의 "국회, 개헌안 조속 발의해야"
지방분권개헌 광주전남전북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개헌은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모든 후보들이 공약했던 사안이다"며 "국회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지방분권 개헌안을 조속히 발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은 졸속개헌과 통일헌법을 핑계로 6월 개헌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고 여당인 민주당도 모호한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구청장 출마하는 광주시의원 3명 사퇴
광주시의원 3명이 구청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사퇴한 시의원들은 임택 의원과 김영남 의원, 문상필 의원이며, 각각 동구청장과 서구청장,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김보현 시의원이 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광주시의원은 22명에서 18명으로 줄었습니다. 한편 이정현 의원...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날씨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조합장이 '4차례 승진' 요구..부결했더니
◀ANC▶ 진도의 한 농협에서는 특정인에 대한 편애 인사로 말썽입니다. 조합장이 한 직원의 승진을 4차례나 요구하고, 이 직원을 위해 임금피크제까지 없애자고 노동조합에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50여 명 직원이 근무중인 농협. 이 농협의 3급 간부직원 A씨의 직급이 최근 최상위인 M급으로...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3달에 3번 인사 발령..'나가라는 말입니까?'
◀ANC▶ 농협과 수협은 농어촌 공동체의 중요한 축입니다. 그런데 일부 농수협이 조합장의 인사전횡 때문에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석 달 동안 세 차례나 자리를 옮긴 직원도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로 30년 째 농협에 근무중인 윤모씨. 이달 초 맡은 대출 업무가 낯설기만 합니...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광주 구의원 3~4인 선거구 대폭 확대
(앵커)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광주지역 풀뿌리 정치지형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의원 선거구 형태가 최종 확정됐는데 지금껏 없었던 4인선거구가 새로 생기는 것을 비롯해 3~4인 선거구가 대폭 늘었습니다. 소수정당과 정치신인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광...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산은 회장..직접 노조 설득
(앵커) 금호타이어 노조를 설득하기 위해 산업은행 회장이 직접 광주로 내려와 노조와 대화를 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기대했지만 양측의 입장차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첫 시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만난 금호타이어 노조는 희망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최고...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죽음으로 호소한 억울함이란?
(앵커) 죽음으로써 억울함을 호소한 광주시청 간부는 유서를 통해 여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진위 여부에 따라서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제2순환도로 1구간과 3-1구간을 운영하는 광주순환도로 투자주식회사,즉 맥쿼리측은 시설관리업체와 통행료 징수업체를 따로 두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제2순환도로 비리혐의 전 공무원 목숨 끊어
(앵커) 제2 순환도로와 관련해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전 광주시청 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류 뭉치로 유서를 남긴 전직 시청 간부는 30여년 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쌓았던 명예가 실추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9)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대촌동의 한 공원에서 전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제 2순환도로 협상 과정에서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전 광주시청 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유서를 통해 여러 의혹을 제기해 진위 여부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 광주 구의원 선거구가 확정됐습니다. 3,4인 선거구가 대폭 확대돼 소수 정당과 정치 신인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 금호타이아 노조와 이동걸...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