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건강센터 파행3 - (배경설명)조선대 이철갑 교수
이같이 파행 운영이 지속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비정규직이나 영세업체 노동자들에게 전가되죠.. 그래서 가볍게 볼 일이 아닌데요.. 전직 광주근로자건강센터장이자 이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조선대 이철갑 교수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안녕하십니까.. ****** 질문1) 직원들 사기도 문제...
2018년 03월 20일 -

근로자건강센터 파행2 - "정규직화로 재정부담 우려"..진실은?
◀ANC▶ 이렇게 조선대가 정규직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떠안기 어렵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근로자 건강센터는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센터 직원들은 정규직화를 요구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인지.. 김인정 기자가 조선대의 속내를 들여다 봤습니다. ◀VCR▶ 조선대학교가 재계약을...
2018년 03월 20일 -

근로자건강센터 파행2 - "정규직화로 재정부담 우려"..진실은?
◀ANC▶ 이렇게 조선대가 정규직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떠안기 어렵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근로자 건강센터는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센터 직원들은 정규직화를 요구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인지.. 김인정 기자가 조선대의 속내를 들여다 봤습니다. ◀VCR▶ 조선대학교가 재계약을...
2018년 03월 20일 -

근로자건강센터 파행1 - 직원 재계약 거부 '파행'
(앵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6년간 지역 노동자들의 건강을 돌봐왔던 광주 근로자건강센터가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위탁 사업자인 조선대 산학협력단 측이 갑작스레 직원들과 재계약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해당 직원들은 근로자 건강관리를 못본 체할 순 없다며 석달간 월급도 받지 못한 채 업무를 계...
송정근 2018년 03월 20일 -

근로자건강센터 파행1 - 직원 재계약 거부 '파행'
(앵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6년간 지역 노동자들의 건강을 돌봐왔던 광주 근로자건강센터가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위탁 사업자인 조선대 산학협력단 측이 갑작스레 직원들과 재계약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해당 직원들은 근로자 건강관리를 못본 체할 순 없다며 석달간 월급도 받지 못한 채 업무를 계...
송정근 2018년 03월 20일 -

순천, 동부권 지지세는 누구에게
◀ANC▶ 전남 동부권 표심을 등에 업고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경선 출마가 유력시 됐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른 수혜자가 누가 될 것인지, 동부권 민심잡기가 경선 통과의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지금까지 치러진 전남도지사 선거는 본선보다 경선통과가 ...
김종수 2018년 03월 20일 -

순천, 동부권 지지세는 누구에게
◀ANC▶ 전남 동부권 표심을 등에 업고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경선 출마가 유력시 됐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른 수혜자가 누가 될 것인지, 동부권 민심잡기가 경선 통과의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지금까지 치러진 전남도지사 선거는 본선보다 경선통과가 ...
김종수 2018년 03월 20일 -

진도, 조합장이 '4차례 승진' 요구..부결했더니
◀ANC▶ 진도의 한 농협에서는 특정인에 대한 편애 인사로 말썽입니다. 조합장이 한 직원의 승진을 4차례나 요구하고, 이 직원을 위해 임금피크제까지 없애자고 노동조합에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50여 명 직원이 근무중인 농협. 이 농협의 3급 간부직원 A씨의 직급이 최근 최상위인 M급으로...
박영훈 2018년 03월 20일 -

진도, 조합장이 '4차례 승진' 요구..부결했더니
◀ANC▶ 진도의 한 농협에서는 특정인에 대한 편애 인사로 말썽입니다. 조합장이 한 직원의 승진을 4차례나 요구하고, 이 직원을 위해 임금피크제까지 없애자고 노동조합에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50여 명 직원이 근무중인 농협. 이 농협의 3급 간부직원 A씨의 직급이 최근 최상위인 M급으로...
박영훈 2018년 03월 20일 -

해남, 농협 3달에 3번 인사 발령..'나가라는 말입니까?'
◀ANC▶ 농협과 수협은 농어촌 공동체의 중요한 축입니다. 그런데 일부 농수협이 조합장의 인사전횡 때문에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석 달 동안 세 차례나 자리를 옮긴 직원도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로 30년 째 농협에 근무중인 윤모씨. 이달 초 맡은 대출 업무가 낯설기만 합니...
박영훈 2018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