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무안, 전남지사 선거, 이번주 분수령

◀ＡＮＣ▶ 달아오르는 광주시장 선거와는 달리 전남지사 선거 대진표는 여전히 안갯속인데요, 공직자 사퇴시한인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 ◀ＥＮＤ▶ ◀ＶＣＲ▶ 전남지사 선거가 '빅매치'로 이뤄질 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불출마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만 입장이 정리됐을 뿐입...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입학식의 계절, 광주시내 곳곳에서 다채롭고 이색적인 입학식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왕관을 쓴 신입생들이 레드카펫을 밟거나 교장선생님이 훈화 말씀 대신 직접 그림책을 읽어준 학교도 있고요. 꿈과 소망을 적은 풍선을 함께 날리거나, 선배들이 신입생 후배에게 장...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입학식의 계절, 광주시내 곳곳에서 다채롭고 이색적인 입학식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왕관을 쓴 신입생들이 레드카펫을 밟거나 교장선생님이 훈화 말씀 대신 직접 그림책을 읽어준 학교도 있고요. 꿈과 소망을 적은 풍선을 함께 날리거나, 선배들이 신입생 후배에게 장...

(이슈와 사람) 위인백 5.18행사위 상임위원장

(앵커) '38주년 5&\middot;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오늘(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 이번 5&\middot;18 행사의 슬로건인데요. 5&\middot;18 기념행사 위원회, 위인백 상임위원장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이슈와 사람) 위인백 5.18행사위 상임위원장

(앵커) '38주년 5&\middot;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오늘(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 이번 5&\middot;18 행사의 슬로건인데요. 5&\middot;18 기념행사 위원회, 위인백 상임위원장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김홍걸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검토 의향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 민화협 의장이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치러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걸 의장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출마를 할지 말지, 또 어느 지역에서 할지 아직 결정한 바가 없다고 밝히면서도 "기회가 온다면 검토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

지방선거 D-100 출마 선언 잇따라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병내 전 청와대 행정관은 광주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에너지 넘치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택 광주시의원도 청년이 살고 싶은 동구, 어르신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고추 싸게 사게 해주겠다며 억대 사기 4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고추를 싼 값에 살 수 있다고 속여 시장 상인으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지난해 8월 광주의 한 전통시장 상인 김 모씨에게 접근해 가격이 폭등한 고추를 싼값에 주겠다고 속여 50여 차례에 걸쳐 2억 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영 중단 위기 광주근로자건강센터 해법 마련"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광주근로자건강센터의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며 해법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들은 조선대가 위탁 운영하는 광주근로자건강센터 직원 10명 중 2년 이상 근속한 7명이 정규직 고용승계를 주장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학교측이 2개월 넘게 직원들과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

국립공원 무등산서 불법 사냥도구 제거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지난 3일 화순군 이서면 무등산 자락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불법으로 설치된 올가미 등 사냥 도구 30개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올무 등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 등을 뿌릴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