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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근룡호 인양..실종자 5명 어디에
◀ANC▶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5명은 선체 내부보다는 먼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 바닥을 드러낸 채 물살이 낮은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예인된 근룡호. 해...
김진선 2018년 03월 03일 -

완도, 근룡호 인양..실종자 5명 어디에
◀ANC▶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5명은 선체 내부보다는 먼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 바닥을 드러낸 채 물살이 낮은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예인된 근룡호. 해...
김진선 2018년 03월 03일 -

강용주 씨, 보안관찰법 위반 '무죄'확정
◀ANC▶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들은 출소한 뒤에도 수사기관으로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받고 있습니다. 보안관찰법 때문인데.. 위헌과 이중처벌 논란이 많습니다. 최근 보안관찰법 위반 사건에서 최종 무죄를 받은 강용주 전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의 경우를 보시고 이 법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한전공대 설립 가시화, 용역업체 선정
(앵커) 한전공대가 어디로 들어설지 관심 많으시죠.. 이르면 오는 6월쯤에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컨설팅 용역업체가 선정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가칭 한전공대 설립사업. 입지와 예산, 운영방식 등과 관련해 최적...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금호타이어 노조 고공농성 강력 반발
(앵커) 더블스타 인수 소식에 금호타이어 노조는 채권단에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공농성에다 부분파업 투쟁은 물론 총파업 카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채권단의 결정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0미터 높이의 송신탑에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결사반대'라...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금호타이어 더블스타에 매각...왜?
(앵커)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중국 기업인 더블스타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대로는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자세히 뜯어보면 금호타이어 중국 공장의 정상화를 위해 회사를 중국에 파는 격입니다. 먼저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산업은행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더블스타에 회사를 매각하...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중국 기업인 더블스타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노조측은 고공농성에 들어가고 부분파업을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했습니다. ** 한전공대 설립의 마스터 플랜을 만들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입지는 오는 6월쯤이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최연소 비전향 장기수'인 강용주 씨의 보...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영광 도장교 안전사고 관련 과실 책임 4명 입건
지난 1월 영광의 한 교각 기초공사를 하던 근로자 2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책임자 4명을 입건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1월 영광군 군남면 도장교 개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도중 철근더미에 깔려 근로자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원청 업체 현장관리소장 39살 김 모씨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 등으로 불...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덤프트럭-SUV 차량 충돌...2명 부상
오늘(2) 오후 1시 40분쯤 여수시 죽림동 한 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SUV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51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을 빠져나오던 덤프트럭 운전자 55살 나 모 씨가 SUV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근룡호 인양 결정..해상 수색 범위 확대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여수 거문도 안전해역으로 근룡호를 예인한 뒤 14차례 수중 수색을 했지만, 선체 내부에서 추가로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들이 먼바다로 표류한 것으로 보고 해상수색 범위를 확대...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