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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양식장 저수온 피해 커져
한파 속에 양식장 저수온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한파로 인해 전남에서는 여수와 영광 등을 중심으로 66개 어가에서 311만 4천 마리의 양식 어류가 폐사해, 45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신안군 압해도 북쪽에서 해남군 화산면 서쪽에 이르는 해역, 가막만 인근 해역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무안 양계장에서 화재..닭 5천여 마리 폐사
오늘(6) 오전 4시 45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2개 동 가운데 80제곱미터 규모 1개 동이 타고, 어린 닭 5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김동찬 시의원 "도시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도시철도 2호선 논쟁의 종지부를 찍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찬 의원은 최근의 찬반 논란을 지켜보며 의회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느끼지만 경제성이나 재정 문제 등은 이미 숙의 과정을 거친만큼 더 이상의 행정 낭비와 사회적 갈등을 끝내고 광...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시민단체 "사법부가 정의를 외면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사법부가 또 다시 정의를 외면한 판결을 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이번 판결을 통해 사법부가 스스로 권위와 신뢰를 잃었다며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한가'라는 국민들의 성난 외침과 질문에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공청회 마친 5.18 특별법..국회 통과할까
◀ANC▶ 지난해 자유한국당 반대로 무산됐던 5.18 진상규명 특별법. 반대의 명분이 됐던 5.18 특별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오늘 무난히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법사위 파행으로 이달말 국회 통과가 여전히 안갯 속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공청회는 5.18 진상규명 특별법을 빠른 시일 안에 통과시키자는 공...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백화점, 대형마트는 북새통
(기자) 전통시장에 인적이 끊긴 것과 달리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는 평일 낮에도 손님들이 붐빕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편하게 설 선물 쇼핑을 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유영순/광주시 광천동 "좀 춥긴 해도 안에 들어오면 따뜻하니까 백화점이나 마트를 주료 이용해요."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대목이지만 재래시장 상인 '한숨'
(앵커)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두고 전통 시장과 대형 유통점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쪽은 팔고 싶어도 도저히 팔 수가 없는 상황인 반면, 다른 한쪽은 밀려드는 손님에 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쪽을 극명하게 가른 건 바로 강력한 한파와 김영란 법 개정이었습니다. 오늘의 집중 뉴스..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평창 가자는데..."신청자가 없어요"
(앵커) 오늘은 사흘 뒤면 개막하지만 지역에선 분위기가 여전히 냉랭한 평창 올림픽 소식으로 뉴스의 문을 엽니다. 평창 올림픽의 붐 조성을 위해 그동안 지자체가 입장권을 사주며 관람할 사람을 모집해 왔습니다. 그런데 많이 신청했을까요? 공짜로 표를 준다고 해도 가겠다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민주평화당 공식 창당...국민의당 '착잡'
민주평화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창당 선언문에서 민생정치 실천을 제일의 목표로 삼고,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배숙 의원을 초대 당 대표, 장병완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고, 김경진 의원에게 선대위원장을 맡겼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주경님 시의원, 미관광장 주차장 특혜 의혹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상무지구 미관광장 주차장 사업자에게 광주시가 특혜를 준 것이 아닌 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경님 의원은 두차례 사업시행자가 바뀌고, 협약이 네차례 변경되는 동안 미관광장 지상 주차장 건립이 지연됐고, 이 과정에서 고위 공직자가 특혜를 준 뒤 사업자 측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