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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북측 방문단 환영 행사 추진
평창올림픽의 평화적인 개최와 북측 방문단 환영을 위한 광주 평화회의가 다양한 환영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평화회의는 거리 곳곳에 환영 현수막과 단일기를 게시하고, 광주시민들과 함께 남북 단일팀 응원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림픽을 계기로 민간교류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에 광...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설 당일 담양 주요 관광지 6곳 무료 개방
오는 16일 설날 당일에 담양의 주요 관광지가 무료 개방됩니다. 무료 개방되는 곳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길, 대나무박물관과 소쇄원, 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 등 모두 6곳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작년 100억 과태료에도 불법 현수막 여전
1년에 백억 원의 과태료를 물려도 불법 광고물이 여전히 도시를 도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불법 현수막 설치업자에게 모두 99억 4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주택 조합원 모집 등의 불법 현수막이 여전히 도시 곳곳에 내걸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365일 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반복...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9년만에 5.18행불자 유가족 DNA 추가 확보 나서
광주시가 9년만에 5.18행방불명자 유가족의 DNA 추가 확보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 1989년 부엉산과 주남마을에서 발굴된 유골 3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28년만에 성공했지만 광주시가 확보하고 있는 유가족 혈액에선 일치 가족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월과 4월 공고를 내 240여명의 행불자 중 절...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설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 단속 강화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명절 선물 제공은 물론 입후보 예정자들이 선거구에 현수막을 내걸거나 명절 인사를 빙자해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도 선거법에 위반된다며 입지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달라...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설 명절을 앞두고 관계 기관이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물품질관리원은 30여 명의 단속 요원을 편성해 제수선물용 수산물 가공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이번 주말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합니다. 도내에서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강기정, 인구 5백만 광역도시 구상 제시
강기정 전 의원이 광주를 인구 5백만의 광역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강기정 전 의원은 '광주성장 더큐브'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전남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를 인구 5백만의 국제도시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역과 인재, 자원을 초월하고 공유하면 동반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가...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임형진 전 신보재단 이사장 남구청장 출마선언
임형진 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광주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형진 전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제 전문가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구 발전을 위해서는 소통 중심의 정책으로 민생을 살피고, 지속발전형 미래를 설계하는 경제 전문가의...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문인 전 행정부시장 북구청장 출마 선언
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광주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인 전 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중앙정부와 광주에서 31년간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북구 발전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도시 재생으로 스마트 북구를 만들고,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다졌...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 -

인터넷 물품사기 2명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물품 사기로 돈을 가로챈 23살 최 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스마트폰을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89명에게 1천 6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