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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도 국비예산 지금부터 확보 노력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대선공약 등 주요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국비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고 올해 확보한 국비 1조 9743억원보다 약 3천억원 가량 많은 2조 2719억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자동차사업 등 기존의 대선공약은 계속사업으로 관리하고, 광주-대구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요구 논란
가칭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범시민운동본부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무등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케이블카가 자연훼손이 적고 환경파괴가 거의 없는 친환경 이동수단이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지역 환경단체들은 이미 탐방객으로...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도시철도 2호선 원안대로 착공하라'
반면 지역의 건설업체 관계자들은 윤장현 시장을 만나 도시철도 2호선을 원안대로 착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녹취)이권수/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 "지난 16년동안 건설요구와 운행노선, 건설방식에 대해 수십차례 논의가 있었습니다. 2014년 재검토 과정에서 대다수 시민들의 뜻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최종결정된 사항...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도시철도 2호선, 제대로 따져보자'
참여자치21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 도시철도 공론화요구 시민모임이 2호선 착공 시도를 중단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녹취)이국언/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대표 "윤장현 시장 임기내 착공이 원칙이라는 미명 아래 밀어부치기식 공사강행으로 주어질 광주의 미래가 불안하며 암담하다. 미래를 향한 빛고을로 나아갈지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광주과기원, 전남복지재단 채용비리 의혹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복지재단이 부적절한 채용 의혹으로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실태 점검에서 전남복지재단은 공모 당시 요구했던 '공공기관 근무경력 5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직원이 채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과기원에서도 채용비리 개연성이 있을 것으로 조사돼 관계자 징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남성 '10-15년 선고'
광주고법 제 4형사부는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9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한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10년에서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합동*공모 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는데, 2심보다 적게는 3년에서 많게는 5년까지 형량이 늘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16년 초...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앵커)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보면 4년 전 21명이 숨진 장성의 한 요양병원 화재가 떠오릅니다. 두 화재 모두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스프링클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얼마나 컸는 지 김철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2014년 5월,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은 장성 요양병원 화...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할까?
(앵커) 이번에는 최근 들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화재 사건을 집중 보도합니다. 제천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참사까지..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안전할까요? 현장을 점검한 송정근 기자는 '그렇지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요양병원 물탱크실.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물탱크...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검찰,삼남매 사망사건 친모혐의 방화로 변경
◀ANC▶ 아파트에 불을 내 어린 삼남매를 숨지게 한 화재 사건..기억하시죠..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20대 엄마가 실수로 불을 낸 '실화'로 결론짓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검찰의 결론은 달랐습니다. 방화라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검찰이 아파트에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해 구속된 20대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아파트에 불을 내 3남매를 숨지게 한 20대 친모는 부주의가 아닌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검찰이 결론냈습니다. ** 밀양 화재 참사로 허술한 소방 규제가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도 허점이 노출돼 있습니다. **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3명에 대한 파기 환송심에서 형량이 각각 '징역 10년에서 15...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