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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시설 화재3 - (보강설명)건물 기능 무시한 규제
(앵커) 대형 화재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건축법과 소방법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는 걸까요? 지난 2014년 장성에서 참사가 일어난 이후 정부는 스프링클러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그런데, 요양병원만 의무 설치 대상이고 이번에 화재가 난 세종병원...
박수인 2018년 01월 29일 -

다중시설 화재3 - (보강설명)건물 기능 무시한 규제
(앵커) 대형 화재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건축법과 소방법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는 걸까요? 지난 2014년 장성에서 참사가 일어난 이후 정부는 스프링클러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그런데, 요양병원만 의무 설치 대상이고 이번에 화재가 난 세종병원...
박수인 2018년 01월 29일 -

다중시설 화재2 -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앵커)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보면 4년 전 21명이 숨진 장성의 한 요양병원 화재가 떠오릅니다. 두 화재 모두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스프링클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얼마나 컸는 지 김철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2014년 5월,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은 장성 요양병원 화...
2018년 01월 29일 -

다중시설 화재2 -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앵커)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보면 4년 전 21명이 숨진 장성의 한 요양병원 화재가 떠오릅니다. 두 화재 모두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스프링클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얼마나 컸는 지 김철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2014년 5월,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은 장성 요양병원 화...
2018년 01월 29일 -

다중시설 화재1 -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할까?
(앵커) 이번에는 최근 들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화재 사건을 집중 보도합니다. 제천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참사까지..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안전할까요? 현장을 점검한 송정근 기자는 '그렇지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요양병원 물탱크실.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물탱크...
송정근 2018년 01월 29일 -

다중시설 화재1 -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할까?
(앵커) 이번에는 최근 들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화재 사건을 집중 보도합니다. 제천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참사까지..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안전할까요? 현장을 점검한 송정근 기자는 '그렇지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요양병원 물탱크실.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물탱크...
송정근 2018년 01월 29일 -

삼남매 화재사건2 - (보강설명) 검찰*경찰 왜 수사결론 달랐나?
◀ANC▶ 그렇다면 왜 이렇게 뒤집힌 건지, 취재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김인정 기자, 검찰의 요지는 실화가 아니라 방화였다 이거잖습니까. 새로운 증거가 나왔나요? (답변) 네, 검찰에 따르면 정황 증거 몇 가지가 새로 나왔습니다. 일단 불이 시작된 발화 지점인데요. 친모 정 씨는 방 밖에...
2018년 01월 29일 -

삼남매 화재사건2 - (보강설명) 검찰*경찰 왜 수사결론 달랐나?
◀ANC▶ 그렇다면 왜 이렇게 뒤집힌 건지, 취재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김인정 기자, 검찰의 요지는 실화가 아니라 방화였다 이거잖습니까. 새로운 증거가 나왔나요? (답변) 네, 검찰에 따르면 정황 증거 몇 가지가 새로 나왔습니다. 일단 불이 시작된 발화 지점인데요. 친모 정 씨는 방 밖에...
2018년 01월 29일 -

삼남매 화재사건1 - 검찰, 친모혐의 방화로 변경
◀ANC▶ 아파트에 불을 내 어린 삼남매를 숨지게 한 화재 사건..기억하시죠..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20대 엄마가 실수로 불을 낸 '실화'로 결론짓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검찰의 결론은 달랐습니다. 방화라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검찰이 아파트에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해 구속된 20대 ...
2018년 01월 29일 -

삼남매 화재사건1 - 검찰, 친모혐의 방화로 변경
◀ANC▶ 아파트에 불을 내 어린 삼남매를 숨지게 한 화재 사건..기억하시죠..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20대 엄마가 실수로 불을 낸 '실화'로 결론짓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검찰의 결론은 달랐습니다. 방화라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검찰이 아파트에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해 구속된 20대 ...
2018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