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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설립은 쉽고 관리는 안되고..대안은?
(앵커) 10곳 중 7곳이 하위등급을 받았다면 형편없는 결과죠.. 도서관을 열긴 쉬운 반면 관리가 안돼 사실상 방치되고 있어선데요..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작은 도서관을 열기는 간단합니다. (CG)열람석 여섯 석에 33 제곱미터의 작은 공간에 1천권 이상의 책만 비치하면 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광역투어버스 운행..광주*나주*담양*목포 순회
광주와 나주, 담양, 목포의 문화유적과 관광지 등을 탐방하는 광역투어버스가 어제부터 운행됐습니다. 광역투어버스는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승해 4개 시군의 대표적인 맛과 멋을 경험하는것으로 당일과 1박2일, 2박3일 등 3개 상품으로 운영됩니다. 광역투어버스 예약은 광주광역시관광협회 누리집과 전화로 가능하고, 출...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광주비엔날레 북한 미술품 전시
오는 9월 열리는 2018 광주비엔날레에 북한 미술 작품이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2018 광주비엔날레에 평양 만수대창작사 등이 제작한 집체화와 조선화 등 40여점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상상된 경계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여러 명의 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산업은행,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기
매각이 진행 중인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연기됐습니다.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매각자문사에서 관련 평가가 아직 끝나지 않아 어제(26)로 예정됐던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다음달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매각에는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본입찰에 참여했으며, 인수가로 1조 6천억원 안팎...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금호타이어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 없다"
금호타이어 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낮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사측이 반박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가 연간 800%의 정기상여는 제외한 채 급여 실수령액만을 기준으로 임금 체계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며 정상적으로 근무했을 경우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는 직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장근로와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전남 수산물 수출 사상 최초 2억 달러 돌파
전남 수산물 수출액이 김 수출량 급증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수산물 수출액은 2억 천 600만 달러로, 2016년 수출액 1억 8천 700만 달러보다 15.5% 늘어나 전국 수출량의 9.3%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김은 전년보다 55.3% 증가한 1억 600만 달러를 기록해 도내 수출...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한파 지속 농가.양식장 관리 비상
나흘째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전남 도내 농가와 양식장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파가 연일 맹위를 떨치면서 최근 고흥과 여수 해상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돔 12만 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저수온 피해가 이어지면서 양식 어가가 어장 예찰을 강화하고있습니다 농축산당국은 낮은 기온에 저항성이 약한 어린 가축은 별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광주 농업인 월급제 시범 도입 협약
광주시가 광역단체로는 처음으로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농협 광주본부 등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농협은 광산구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벼 수매대금 일부를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월급 형식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광역시 가운데 처음 월급제를 도입한 광주시는 올...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테니스 정현 돌풍, 지역서도 응원
(앵커) 호주 오픈 준결승에 올라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 선수가 부상 때문에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팬들에겐 깊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정현 선수는 3년 전 광주 유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는 등 광주와의 인연도 남다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건조주의보 속 전남서 산불 잇따라
강풍과 한파 속에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보성군 회천면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산불로 번져 소방헬기 6대가 투입돼 임야 0.8 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또 오후 3시쯤 순천 해룡면의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