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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설명)건물 기능 무시한 규제
(앵커) 대형 화재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건축법과 소방법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는 걸까요? 지난 2014년 장성에서 참사가 일어난 이후 정부는 스프링클러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그런데, 요양병원만 의무 설치 대상이고 이번에 화재가 난 세종병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보강설명) 검찰*경찰 왜 수사결론 달랐나?
◀ANC▶ 그렇다면 왜 이렇게 뒤집힌 건지, 취재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김인정 기자, 검찰의 요지는 실화가 아니라 방화였다 이거잖습니까. 새로운 증거가 나왔나요? (답변) 네, 검찰에 따르면 정황 증거 몇 가지가 새로 나왔습니다. 일단 불이 시작된 발화 지점인데요. 친모 정 씨는 방 밖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광주시 청년일자리 사업에 469억 원 투입
광주시가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4백69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2천9백여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은 창업 지원과 청년드림사업, 공제 지원 사업 등 모두 30여개에 달합니다. 광주시는 심각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예산과 역량을 최대한 끌어모을 계획이라...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 -

전라남도 산하기관 5곳 33명 신규 채용
전라남도가 공사와 출연기관 등 산하기관 5곳에서 직원 33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채용이 예정된 기관은 순천의료원 19명, 전남개발공사 7명, 전남 문화관광재단 4명 등으로 다음달 19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모든 기관에서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고, 면접위원들은 모두 외부인으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 -

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 출판기념회
민주당의 양향자 최고위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광주시장 선거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추미애 대표와 박원순 서울 시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출간을 축하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자신의 책에서 광주에 반도체 클...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 -

단독주택서 가스폭발..1명 부상
어제(27) 저녁 7시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63살 김 모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 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가스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 -

아파트 소화전 잇따라 동파...주민 큰 불편
연일 계속된 강추위에 아파트 소화전이 잇따라 터져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7) 저녁 7시쯤 광주시 용산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소화전이 동파되면서 물이 복도와 계단으로 쏟아졌습니다. 또 쏟아진 물이 얼어붙으면서 출입이 제한되고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되는 등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 -

국민의당 지방의원 선택 압박 커질 듯
국민의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탈당 여부를 둘러싸고 선택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로 구성된 민주평화당은 당초 다음달 5일로 예정됐던 광주 전남 창당대회를 다음달 1일로 앞당기며 세규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민평당에 참가한 국회의원들과 지역구가 겹치는 지방의원들의 경우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 -

김영란법 개정 효과 톡톡
(앵커) 이제 20일 뒤면 설 명절이죠.. 이쯤되면 선물 준비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올해는 김영란 법 개정으로 10만원 미만의 선물 세트가 대거 선보이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매년 명절마다 20-30명에게 선물을 하는 손옥숙 씨는 지난해의 경우 선물 준비에 애를 먹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 -

국민의당 분당 본격화...운명의 일주일
(앵커) 국민의당의 운명을 가를 일주일 시작됐습니다. 통합 반대파들은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고, 통합파들은 일주일 뒤에 전당대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당의 운명 뿐만 아니라 소속 정치인들의 운명도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의 예고된 이별이 시작됐습니다. 통합 반...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