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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자매 성추행 학교전담경찰관 징역형
광주지방법원은 담당학교 여중생 자매를 성추행한 학교전담경찰관 A 경위에 대해 징역 4년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수강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해야 할 청소년을 성추행했고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 엄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A 경위는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일하며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담당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장흥·강진 오리 농가, 고병원성 AI 확진
전남지역 오리 농가 2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H5형 항원이 검출된 장흥과 강진의 오리 농가가 고병원성인 H5N6형 AI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전국에서 고병원성 확진 사례는 모두 14건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1건이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호남 최초 인공위성 발사
조선대학교 항공우주학과 연구진이 호남권 최초로 인공위성을 쏴 올렸습니다. 연구용 소형 위성이지만 우주 강국을 향한 꿈과 새로운 기술이 실용화를 위한 궤도에 올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3...2...1...0 " 발사와 환호 - 현장음 인도 스리하리코타 발사장에서 로켓이 솟아 오릅니다. 로켓 윗부분엔 조선대 항...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전남 도내 평균저수율 56%..관심 단계
전남지역 평균 저수율이 60%를 밑돌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도내 평균 저수율은 56%로 평년 대비 78% 수준에 머물러 '관심'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봄 영농기에 대비하기 위해 양수저류와 관정양수 등을 통한 물채우기로 저수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해남-신안 해역*여수 가막만 '저수온 주의보'
여수 가막만과 신안 압해~해남 화산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계속된 한파로 가막만 해역의 수온이 4점5도, 화산 5점2도, 압해 3점9도로 양식생물 저수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제(12) 오전 10시를 기해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양식생물에 영양제를 공급하고 육상양식시...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나흘째 이어진 폭설로 피해 잇따라
광주,전남에 지난 나흘 동안 이어진 폭설로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30cm가까운 눈이 내린 영광과 함평에서 비닐하우스 4동이 무너지고 무안에서 퇴비공장 지붕이 내려앉는 등 시설물 11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강진에서는 80대 치매노인이 폭설 속에 행방불명됐다 농수로에서 숨진 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박승춘 악행과 광주
(앵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 전 보훈처장과 광주의 악연은 끈질겼는데요. 재임 기간 내내 기념식을 파행으로 만들었고,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는 지역민들을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 박 전 처장의 재임시절 논란을 송정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박승춘 전 보훈처장과 광주와의 악연은 '임을 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우편향 안보교육' 박승춘 검찰 출석
◀ANC▶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등으로 광주와 악연을 쌓아왔던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불법적으로 정치에 관여하고 친정부 관변단체 비리를 눈감아 주는 등 '우편향 안보교육'을 주도한 혐의입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와 5.18'을 폄훼하고 왜곡한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등으로 광주와 악연을 쌓아왔던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 지난 나흘동안 이어진 폭설로 시설물 붕괴 피해가 잇따랐고 서남해 일부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3일 -

유치원 영어 선행학습 금지 건의
전국 시도 교육감들은 유치원의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와 학교내 휴대폰 사용 자유화 등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는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올해 첫 회의에서, 선행학습을 금지하고 있는 '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적용 대상에 유치원을 포함시키는 개정안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결의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