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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화재로 돼지 만여 마리 불에 타 죽어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만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어제 새벽 2시 50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와 새끼 돼지 만 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을 때 새끼돼지 분만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축사 관계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달빛동맹' 대구시, 광주에 제설단 파견
대구 광역시가 신속한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제설 장비와 인력을 광주에 보내왔습니다. 제설 차량 1대와 덤프트럭 5대, 직원 8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제설단은 어제 (11일) 광주시내 주요 도로에 투입돼 오늘까지 제설작업을 벌입니다. '달빛동맹'을 맺고있는 광주시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때 위문품과 자원봉사자를 보낸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1월12일투데이)이웃돕기성금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영광군수 외 직원일동 631만9천원 담양군 창평면 일산1리 17만원 일산2리 8만원 해곡3리 10만원 광덕2리 8만원 광덕1리 8만원 외동리 10만원 장화1리 25만원 오강1리 15만원 용운리 라승경 35만원 장화2리 9만원 용수2리 26만4천원 봉산면 연산마을 7만2천원 제월마을 30...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광주에만 20여곳..폭설에 갇힌 사람들
◀ANC▶ 이런 한파 속에 몸이 아파도 병원조차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사흘동안 내린 폭설로 고립돼 버스도 다니지 못하는 마을 주민들을 김인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VCR▶ 하얀 눈으로 뒤덮힌 광주 외곽의 작은 마을. 폭설 속에 시내버스가 끊긴 지 며칠째라 노부부의 외출 역시 방법이 없어졌습니...
2018년 01월 12일 -

광주에만 20여곳..폭설에 갇힌 사람들
◀ANC▶ 이런 한파 속에 몸이 아파도 병원조차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사흘동안 내린 폭설로 고립돼 버스도 다니지 못하는 마을 주민들을 김인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VCR▶ 하얀 눈으로 뒤덮힌 광주 외곽의 작은 마을. 폭설 속에 시내버스가 끊긴 지 며칠째라 노부부의 외출 역시 방법이 없어졌습니...
2018년 01월 12일 -

폭설..생계에도 지장
(앵커) 폭설과 한파.. 차량 통행이나 보행을 참 어렵게 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빙판길 위에서 전개되는 서민들의 생업 활동은 고난의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나 부상의 가능성도 많은데... 악천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고충을 송정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길은 미끄럽고.. 승객은 몰...
2018년 01월 12일 -

폭설..생계에도 지장
(앵커) 폭설과 한파.. 차량 통행이나 보행을 참 어렵게 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빙판길 위에서 전개되는 서민들의 생업 활동은 고난의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나 부상의 가능성도 많은데... 악천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고충을 송정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길은 미끄럽고.. 승객은 몰...
2018년 01월 12일 -

박승춘과 광주3 - 악연의 역사
(앵커멘트는 앞 부분에) (기자) 박승춘 전 보훈처장과 광주와의 악연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에서 시작됐습니다.. 2013년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국가보훈처가 불허했고 그 책임자로 지목됐기 때문입니다. 박 전 처장은 제창 불허에 대한 진짜 이유를 처음엔 감추다 국회에서 속내를 드러냈습...
송정근 2018년 01월 12일 -

박승춘과 광주3 - 악연의 역사
(앵커멘트는 앞 부분에) (기자) 박승춘 전 보훈처장과 광주와의 악연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에서 시작됐습니다.. 2013년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국가보훈처가 불허했고 그 책임자로 지목됐기 때문입니다. 박 전 처장은 제창 불허에 대한 진짜 이유를 처음엔 감추다 국회에서 속내를 드러냈습...
송정근 2018년 01월 12일 -

박승춘과 광주2 - 박승춘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박승춘 전 보훈처장이 어떤 인물인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박 전 처장은 역대 최장수 보훈처장이었습니다.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 제 28대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이후 지난해 5월 퇴임 때까지 6년 3개월 동안 자리를 지켰습니다. 앞선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박 전 처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우편향 안보...
2018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