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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상규명다짐 송구영신*새해맞이 대회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 앞에서 진상규명 다짐 송구영신 행사가 열립니다.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내일(31) 밤 11시부터 304 촛불 밝히기와 이름 부르기, 촛불 행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새해 1일 아침에는 같은 장소에서 상사림과 기원글 낭독, 풍등 날리기 등 새해맞이 행사도 함께 엽니...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30일 -

전남도, 내년 좋은 일자리 창출에 주력
전라남도가 내년 역점과제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대상을 6백 명에서 8백 명으로 늘리고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13개로 늘리기로 했으며, 청년 혁신 활동가를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배치하는 '청년 마을로 사업'과 공공 일자리에 청년 백 명을 선발하는 '청년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30일 -

기아 타이거즈 최고의 해
광주 시민들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 가운데 하나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일 겁니다. 8년 만에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해를 보냈는데요, 반면 프로축구 광주FC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수인 기잡니다. ◀VCR▶ - 기아 타이거즈 우승 순간 - 8년을 기다린 팬들에...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30일 -

진전된 5.18 3 - (배경설명) 올해의 5.18 전망은?
(앵커) 2017년은 5.18의 역사적인 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의 진전이 있었죠. 하지만 앞선 리포트를 보면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김철원 기자와 함께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김기자, 정권이 바뀌면서 많이 달라졌는데 이제 그만 하면 된 것 아니냐 이런 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답변1) 어떤...
김철원 2017년 12월 29일 -

진전된 5.18 3 - (배경설명) 올해의 5.18 전망은?
(앵커) 2017년은 5.18의 역사적인 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의 진전이 있었죠. 하지만 앞선 리포트를 보면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김철원 기자와 함께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김기자, 정권이 바뀌면서 많이 달라졌는데 이제 그만 하면 된 것 아니냐 이런 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답변1) 어떤...
김철원 2017년 12월 29일 -

(12월29일데스크)이웃돕기성금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광산구 평동통장단 150만원 남구 봉선2동 포스코아파트 300만원 구례 영진전기에서 1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화순전남대병원 제8대 병원장 정신 교수 취임
화순전남대병원 제8대 병원장에 정신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정신 교수는 오늘(29) 열린 취임식에서 "면역치료 등 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문화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뇌종양 분야 권위자인 정 교수는 전남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국제학술활동 등을 통해 의료 한류에 앞장서...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철도노조, '파업 당시 부당노동행위' 고소*고발
전국 철도노조 쟁의대책위원회가 지난해 파업 당시 노조원들에게 부당 노동행위를 한 전 사장 등 코레일 관계자들을 고소*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측은 당시 경영진이 노조의 정당한 파업을 이유로 직위해제 등 부당한 징계를 해 놓고도 사과는 커녕 아무런 책임도 지고 있지 않다며 법적 대응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금호타이어 노조 "정리해고·임금 삭감 반대"
금호타이어 노동자 천 여 명이 오늘 서울 세종로 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경영 정상화를 빌미로 노동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며 상경 투쟁을 벌였습니다. 노조측은 경영 위기의 원인은 중국 공장의 계속된 적자와 영업 부진, 신용도 하락 등에 있는데도 사측이 노동자 해고와 임금 삭감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다며...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체불 임금 지급 하라" 고공 시위
오늘(29)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45살 A 씨가 15층 외벽에 매달린 채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A씨는 경찰의 설득으로 5시간 만에 자진해 내려왔으며,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근로자들과 함께 못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