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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명령' 등 군 문서, 왜 이제야 빛 봤나
◀ANC▶ 최근에 확인된 발포명령 문건 등 5.18과 관련된 군 기록물은 대부분 노무현 정부 당시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에서 확보한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왜 10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이 기록물들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는 걸까요?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노무현 정부 당시 활동한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두산 이어 KIA까지 심판과 돈거래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수년 전 프로야구 심판에게 돈을 줘서 구단 관계자들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기아는 즉각 사과를 했지만, 최근 잇딴 패배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경기력 유지에 악영향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3년 두산 베어스 김승영 전 사장으로부터 3백만원을 받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예산 늘었지만...SOC 대폭 축소
(앵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전남지역 사업비가 올해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하지만 SOC 예산은 크게 줄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CG)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의 현안사업 예산은 1조7천8백3억 원. 올해보다 139억 원, 비율로는 7.9% 늘었습니다. (CG)하지만 SOC 예...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지역 사업비는 조금 늘었지만 SOC 예산이 크게 줄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최근에 빛을 본 5.18관련 군 기록들은 10년 전에 이미 확보된 자료들입니다. 그런데 최근 뒤늦게 재조명되는 이유.. 살펴봤습니다. ** 터널 갓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날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통행로 이용 문제로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자신의 사유지를 허락없이 이용했다며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자신이 돈을 들여 만들어 놓은 통행로에서 함부로 밭을 일군다며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가슴과 배를 찌른 혐의로 59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쌀 공급과잉 물량 시장격리 제도화해야"
쌀값 폭락 방지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은 "정부의 수급안정 정책 신뢰를 구축하고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쌀 생산량이 일정 기준 이상의 수요량을 넘어설 경우 시장격리하는 것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더욱이 "2006년 78킬로그램이...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신안선 해저유물 4500점, 9월 11일부터 목포 전시
신안선 해저유물 4500여 점이 다음달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시됩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장기 임대를 요청했던 신안선 해저유물들이 목포에 도착함에 따라 전시공간 확보 등의 준비를 거쳐 9월 11일부터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안 해저유물은 중국 용천요 청자를 비롯해 목간과 금속기 등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용접 불꽃 튀어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용접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에 자재창고 등이 위치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화재예방을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30일 -

신안, 벼 익는 시기, 달갑지 않은 비
◀ANC▶ 올해 지독한 가뭄 속에 어렵사리 농사가 시작된 들녘에서 결실이 맺히고 있습니다. '풍년'을 기대하고 있지만, 최근 잦은 비가 골칫거리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누런 빛깔로 바뀌어가며 벼가 제법 고개를 숙였습니다. 가뭄과 사투를 벌이며 일군 농사인만큼,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풍년을 ...
천하의 정석훈 2017년 08월 30일 -

신안, 벼 익는 시기, 달갑지 않은 비
◀ANC▶ 올해 지독한 가뭄 속에 어렵사리 농사가 시작된 들녘에서 결실이 맺히고 있습니다. '풍년'을 기대하고 있지만, 최근 잦은 비가 골칫거리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누런 빛깔로 바뀌어가며 벼가 제법 고개를 숙였습니다. 가뭄과 사투를 벌이며 일군 농사인만큼,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풍년을 ...
천하의 정석훈 2017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