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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판매 20% 수준..또 강매 논란
다음 달 열리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의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입장권 강매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이 올해 박람회 관람객 목표를 45만 명으로 세운 가운데, 현재까지 입장권은 2억5천만 원 가량 팔려 목표액 11억 원의 22%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시군 등에 이달 말까지 입...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학교 급식 불시 점검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광주시교육감이 학교 급식 현장 불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효광초교를 방문해 급식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문제가 된 계란을 비롯해 급식 재료에 대한 철저한 검수를 당부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급식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개학 시기를 맞...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소방공무원 근속 승진 기간 5년 단축
소방공무원의 근속 승진에 걸리는 기간이 종전 30년 6개월에서 25년 6개월로 5년 단축됩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소방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9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데 필요한 기간이 일반직 공무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고흥서 화물차 바다에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어젯밤(31) 11시 10분쯤 고흥군 금산면 금진항에서 63살 이 모 씨가 타고 있던 1톤 화물차가 갑자기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 있던 경찰과 주민이 바다로 뛰어들어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이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이 씨가 시동을 켠 채 차에서 휴식...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3회 빛가람 페스티벌 9월 4일~7일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착공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다음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나주 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빛가람 페스티벌'에서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도민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구례서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지리산 제1호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구례에서 이틀간 개최됩니다. 구례군은 오늘(1)부터 이틀동안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과 지리산 정원 개장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은 지난 1967년 12월 무분별한 벌목과 원시림 훼손을 막기 위해 국립공원 지정...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광주시, 추석 대비 체불임금 실태점검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가 건설업체들을 상대로 체불임금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23개 건설공사현장을 돌면서 건설노동자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행정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금지급 실태와 건설기계에 대한 임대차계약서 작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게...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광주시 지방채무 9,550억, 작년보다 204억 감소
지난해 광주시의 지방채무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채무잔액은 전년보다 204억원 줄어든 9천550억원이었고,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1만 3천원이 줄어든 65만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살림살이 규모가 4조 8천935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730억원 늘어났는데도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검찰, 광주시립 제1요양병원 환자 폭행 수사 속도
검찰이 광주시립 제1요양병원 80대 치매 환자 폭행 의혹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병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CCTV 녹화와 연관된 장비에서 일부 영상이 삭제된 흔적을 발견했다며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환자 폭행 논란이 불거진데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애호박 가격 평년 3배', 채소가격 고공세
◀ANC▶ 채소값이 고공세를 이어가면서, 식탁에서 채소가 사라질 판입니다. 가뭄을 시작으로 폭염,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산지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산물 유통업체. 채소 판매 코너가 유독 한산합니다. 채소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 쉽게 장바구니에 담지 못합...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