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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탐진강산해 공염...7일 장흥문화예술회관
장흥의 역사와 문학을 주제로한 타무악 판타지 공연 '탐진강산해'가 오는 7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공연은 태초의 타타타, 한울샘, 문림의향, 개벽의 들녘, 정남진 등 장흥군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단어들을 주제로 5막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장흥군으로 귀촌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2일 -

배종범 도의원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 조례 마련
전남도의회 배종범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이 발달장애인가족 자조모임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배종범 위원장은 "그동안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의 재활과 서비스에만 치중해 왔다"며 "조례개정으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이 확대돼 발달장애인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참여 능력을 높이기 바란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2일 -

사건사고
아동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49살 최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질소를 흡입한 채 숨져 있는 것을 주택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아들 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2일 -

'말다툼 끝에 살인사건', 60대 남성 검거
새벽시간, 말다툼 끝에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15분쯤 목포시 동명동의 수산시장에서 상인 6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63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상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 씨와 전 날부터 다툰 뒤 흉...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광주시 2018년도 생활임금 시급 8,840원
광주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1% 오른 시급 8,84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최저생계비에 통신비와 교통비, 교육비 등 실제지출액과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2018년 생활임금을 8,8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생활임금을 인건비로 100% 시비가 들어가는 민간위탁기관 가운데 월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한국학 호남진흥원 발기인대회 개최
광주*전남 시도가 한국학 호남진흥원 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전남 상생과제로 추진된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앞으로 시도 출연기관으로 정식 출범한 뒤 호남지역 한국학 자료의 종합적 조사와 수집을 통해 자료의 체계적인 보존에 나섭니다. 호남에는 옛 선비의 문집과 고서화, 고문서 등 백만 점 이상의 사료가 남아...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이해 충돌에 표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각계의 이해 충돌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민관위원회를 열어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어등산 인근 주민과 중소상인 등의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관위원회에서 합의점을 찾아가겠다는 방침이지만 특히 대...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전라도기행]편백향이 전해주는 삶의 활력소
◀ANC▶ 삶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산이 주는 느낌은 남다릅니다. 특히 쉼없이 뿜어져 나오는 편백향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고 있는데요. 전라도 기행, 오늘은 고흥 팔영산의 편백숲으로 떠나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우거지고 빽빽한 편백나무 숲으로 신비로운 산책길이 눈에 띕니다. 팔...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접근성은 나아졌지만..도로 개통의 명암
◀ANC▶ 섬을 포함한 농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는 도로와 교량입니다.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이른바 개발에 따른 새로운 소외지역이 생겨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해마다 100...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 -

간첩 누명 박노수씨 유족에 손해배상 판결
간첩 누명을 쓰고 사형된 박노수씨의 유족에게 국가가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6부는 박노수씨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23억4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였던 박씨는 대표적인 공안 조작사건인 유럽 간첩단...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