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가는 여름이 아쉽다'
◀ANC▶ 주말 편하게 보내고 계십니까?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도심공원에 마련된 물축제장에는 시민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주말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심 공원이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 물총을 쏘고 물을 뿌리며 더위를 잊습니다. 옷이 흠뻑 젖었지만 얼...
김양훈 2017년 08월 19일 -

순천,'가는 여름이 아쉽다'
◀ANC▶ 주말 편하게 보내고 계십니까?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도심공원에 마련된 물축제장에는 시민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주말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심 공원이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 물총을 쏘고 물을 뿌리며 더위를 잊습니다. 옷이 흠뻑 젖었지만 얼...
김양훈 2017년 08월 19일 -

광주에서 가장 더운 곳은 광산구청 부근
광주에서 낮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산구청 부근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기후환경센터는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8개 지점을 대상으로 열환경을 조사한 결과 광산구청 부근이 37.2도로 낮기온이 가장 높고, 야간에는 송정역 입구가 32.7도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낮에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 -

영호남 지방분권 대토론회
광주와 대구지역 인사들이 지방분권 토론회를 열고, 지방 분권 실현을 위한 개헌 방향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서 양 지역의 전문가들은 지역 균형발전은 시대적 과제이자 헌법적 요청으로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방 분권이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헌 논의 과정에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 -

(전라도기행) 눈과 마음이 즐거운 구례 나들이
(앵커) ◀ANC▶ 아름다운 지리산의 산세는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좋은 영감을 줬습니다. 오늘 전라도 기행에서는 산자락과 어울리는 예술이 있는 곳, 구례로 안내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깎아질 듯 한 절벽 위로 작은 암사가 눈에 띕니다. 원효대사 등 4명의 고승이 마음을 닦았던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 -

조영택 수영대회조직위 사무총장
(앵커) 그러면 광주 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조영택 사무총장과 함께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질문1) 이번 부다페스트 대회를 보면 콘셉트를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할 것 같던데요. 광주는 어떤 콘셉트로 준비하고 있습니까? 답변) 20초 내외 질문2) 도시 마케팅을 위해서는 경기장...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 -

광주의 '장점'과 '가치'를 디자인해라
(앵커) 헝가리 수영대회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이제 공은 광주로 넘어왔습니다. 헝가리의 성공 요인은 도시의 장점을 극대화한 뒤 이를 통해 전 세계인과 소통하려고 한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인이 주목할 만한 광주의 장점과 가치는 무엇일까요? 김낙곤 보도국장이 헝가리 현지에서 전합니다. ◀A...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아 광주에서도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5.18 기록관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은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되돌아보고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추도사를 통해 지나는 길에 풀 한 포기처럼 소탈하고 평화로운 모...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 -

"김대중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보수 정권 10년간 단절됐던 DJ의 철학을 다시 추구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 전 대통령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김대중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8년. 문재인 대통령은 김대중의 길을 따라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 -

판매된 부적합 달걀, 회수*폐기 불투명
◀ANC▶ 살충제 파동 이후 달걀에 대한 불안감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회수와 폐기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미 가정에 판매된 물량은 소비자가 직접 챙기는 것 말고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가정에서 가장 만만한 식재료 중 하나였던 달걀. 살충제 파동과 무관하다는 설명을 듣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