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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사망 남성과 함께 있던 여성 마약투약 혐의
광주의 한 모텔에서 돌연 숨진 30대와 함께 투숙한 여성에게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33살 윤 모씨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주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같은 날 광주로 내려와 숨진 33살 김 모 씨에게 필로폰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뇌출혈로 숨졌다며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나고야 미쓰비시 소송지원회 명예시민 추진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소송을 지원해온 나고야 미쓰비시 소송지원회 회원들이 광주 명예시민으로 위촉됩니다. 광주시는 나고야 소송지원회의 다카하시 마코토 공동대표 등을 명예 시민으로 위촉하기 위해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원회의 활동이 광주정신과 일치한다며 명...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이상기후로 병해충 확산 우려
올여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농가들의 병해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응애류와 자벌레 등 과수의 해충과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을 막기 위해 방제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초 병해충 주의보를 내리고 도내 8천여 헥타르에 대한 집중방...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2일 -

여수, 비만 오면 진흙탕..."분통 터져"
◀ANC▶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끊이지 않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이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잡니다. ◀VCR▶ 마당 전체가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간밤에 내린 폭우로 인근 공사장에 있던 토사가 ...
문형철 2017년 08월 22일 -

여수, 비만 오면 진흙탕..."분통 터져"
◀ANC▶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끊이지 않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이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잡니다. ◀VCR▶ 마당 전체가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간밤에 내린 폭우로 인근 공사장에 있던 토사가 ...
문형철 2017년 08월 22일 -

진도, 수색 마친 해역에서 잇단 유골 발견..왜?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잇따라 유골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수색이 끝난 곳에서 유골이 또 확인되면서 유실 우려는 물론 부실수색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골이 해저에서 발견된 건 지난 5월. [반투명] 선미 객실 부분이 누워있던 특별수색구역...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진도, 수색 마친 해역에서 잇단 유골 발견..왜?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잇따라 유골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수색이 끝난 곳에서 유골이 또 확인되면서 유실 우려는 물론 부실수색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골이 해저에서 발견된 건 지난 5월. [반투명] 선미 객실 부분이 누워있던 특별수색구역...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다시 5.18 2 - 5.18 특별법? 한국당에 물어봐
(앵커) 5.18의 진상을 규명하고,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5.18 특별법이 통과돼야 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9월에 시작하는 정기국회가 최적의 시기로 보이지만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걸림돌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취임 이후 100일을 지나는 동안 5.18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윤근수 2017년 08월 21일 -

다시 5.18 2 - 5.18 특별법? 한국당에 물어봐
(앵커) 5.18의 진상을 규명하고,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5.18 특별법이 통과돼야 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9월에 시작하는 정기국회가 최적의 시기로 보이지만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걸림돌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취임 이후 100일을 지나는 동안 5.18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윤근수 2017년 08월 21일 -

다시 5.18 1 - 택시운전사 바람 타고 '주목받는 5.18'
(앵커) ◀ANC▶ 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개봉된 영화 중에서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흥행 바람을 타고 5.18과 광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힌츠페터 씨를 추모하는 전시가 시작됐고, 택시를 타고 영화 속 5.18 사적지를 둘러보는 무료 관광도 내일(22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
이미지 2017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