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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하위 수준
광주지역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 성적이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광주 도시공사는 '다'등급으로 지난해 '가'등급에서 2계단 떨어졌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도 지난해 '나' 등급에서 최하위 수준인 '라'등급으로 하락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광주전남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논란
(앵커) 나주시가 LH 등 혁신도시 개발시행사들로부터 7백억원이 넘는 개발부담금 행정심판에서 이겼습니다. 재정이 열악한 나주시로선 반가운 일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광주시의 속내는 복잡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나주시는 LH와 광주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에게 총 732억원에 달하는 개발부담금을 거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이정미 "정의당, 호남 제 1야당으로 키워달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등 다수의 후보를 출마시키겠다며 적극적인 호남 공략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독식해 온 호남에서 진짜 야당을 겨루는 경쟁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이 한국 정치의 제 1 야당으로 도약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국민의당 광주시당, '변화하고 혁신하겠다'
이른바 '제보조작'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사과하고 당체제 정비를 선언했습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반성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변화와 혁신으로 당 체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과감한 개혁과 혁신...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헝가리5)광주 수영대회 흥행 카드 고민
(앵커) 헝가리 부다페스트 수영대회는 적어도 흥행 면에선 성공적이라고 평가할만 합니다. 2년 뒤 광주 대회 역시 반드시 성공시켜야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꽤나 높아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로마시대 부다페스트의 이름은 아쿠인쿰, 즉 '물의 도시'라는 뜻이었습니다. 강과 온천 등 물과 친숙한 헝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국지성 호우에 취약한 지하차도..대책은?
(앵커) 최근 한 곳에 집중적으로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지하 차도는 순식간에 침수되면서 위험천만인데요. 대책은 아직 초보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20분만에 45mm의 비가 쏟아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국지성 호우에 지하차도를 지나던 승용차가 물에 잠겨 7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노인 위협하는 심방세동 '주의'
(앵커) ◀ANC▶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맥박이 불규칙한 질환을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뇌줄중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 중 하나인데요.. 정작 환자 본인은 자신의 질환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7년 전, 뇌경색 진단을 받은 서원호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는 '심방세동' 환자가 뇌줄중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틀 전 폐막한 부다페스트 세계수영대회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2년 뒤 열리는 광주 대회가 어떤 성적을 낼 지 관심이 쏠...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GS칼텍스 변전실 화재...일부 공정 중단
오늘(2) 오전 6시쯤 여수 국가산단 내 GS칼텍스 공장 변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변전실 안에 있는 시설 일부가 훼손되면서 일부 생산 공정이 가동을 멈췄으며, 3시간이 넘어서야 완전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전실 내부 패널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경찰,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 악용 수사 착수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범죄가 발생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의 권유로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한 피해자 23살 김 모 씨 등 4명을 1차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통장에 돈을 입...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