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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량만 해파리 주의 경보..공동 제거작업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 해파리 주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 해파리가 백 제곱미터에 14마리 이상 출현하는 등 주의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득량만을 끼고 있는 장흥,보성,고흥군은 6천만 원씩 투입해 해파리 공동 예찰과 일주일에 두세 차례 선단식 제거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귀농은 증가 귀촌은 매년 감소
귀농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귀촌 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귀농인구는 전년보다 2.9% 증가한 1천 9백 23가구로 전국 2위를 차지했지만 귀촌인구는 전년보다 6.1%감소한 2만 7천여 가구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는 2천 15년부터 내년까지 12만 7천 가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특량만 해파리 주의 경보..공동 제거작업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 해파리 주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 해파리가 백 제곱미터에 14마리 이상 출현하는 등 주의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득량만을 끼고 있는 장흥, 보성, 고흥군은 6천만 원씩을 투입해 해파리 공동 예찰과 일주일에 두세 차례 선단식 제거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국민의당 광주시당, '변화하고 혁신하겠다'
이른바 '제보조작'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사과하고 당체제 정비를 선언했습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반성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변화와 혁신으로 당 체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과감한 개혁과 혁신...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광주지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하위 수준
광주지역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 성적이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광주 도시공사는 '다'등급으로 지난해 '가' 등급에서 2계단 떨어졌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도 지난해 '나' 등급에서 최하위 수준인 '라'등급으로 하락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광주시립 제 1요양병원서 위법사항 '상당수'
노인환자 폭행 논란이 불거진 광주시립 제 1요양병원에 대해 광주시가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법사항이 상당수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말 실시한 특별조사결과 요양병원 신체보호대 사용 준수사항 위반과 요양병원 병실 내 CCTV 설치시 개인정보 미동의 등 위법사항을 적발해 광주시의회에 중간보고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이정미 "정의당, 호남 제 1야당으로 키워달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등 다수의 후보를 출마시키겠다며 적극적인 호남 공략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독식해 온 호남에서 진짜 야당을 겨루는 경쟁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이 한국 정치의 제 1 야당으로 도약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세월호 생존학생 참사해역 첫 방문
◀ANC▶ 끔찍한 참사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세월호 생존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사해역을 찾았습니다. 참사 당일 구조된 학생들을 보살폈던 진도 주민들도 찾아가 3년 만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서로의 구명조끼를 단단히 여며주는 21살 동갑내기들. 지난 2014년 4월 16일 단원...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김호철 광주 고검장 "투명한 검찰 만드는 기회로"
김호철 신임 광주 고검장이 검찰은 지금 쇄신해 달라는 국민적 요구를 받고 있다며, 투명하고 바른 검찰을 만드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고검장은 새롭고 올바른 검찰을 기대하는 국민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부남 신임 광주 지검장도 검찰 개혁과 변화의 요구가 큰 위기를 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광주전남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논란
(앵커) 나주시가 LH 등 혁신도시 시행사들을 상대로 한 7백억원대 개발부담금 행정심판에서 이겼습니다. 재정이 열악한 나주시로선 반가운 일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광주시의 속내는 복잡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나주시는 LH와 광주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에게 총 732억원에 달하는 개발부담금을 거둬들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