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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동량은 늘었지만
◀ANC▶ 국내 수출입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의 물동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물동량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컨테이너 화물은 환적화물의 감소로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광양항에서 올해들어 지난 6월까지 처리한 물동량은 1억4...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사라지는 통학선..섬 아이들 어쩌나?
◀ANC▶ 학교가 없는 외딴 섬 가운데는 아직도 인근 큰 섬까지 통학선이 다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이 예산 부담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로 통학선 강제 폐선 처리 방침을 밝히면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히게 된 외딴 섬 아이들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70여 가구가 살고 있는...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야생동물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 감전
◀ANC▶ 멧돼지 등 해로운 야생동물을 쫓기 위해 설치해 둔 전기 울타리에 70 대 농부가 걸려 감전사했습니다. 전기 울타리가 규정에 맞지않게 마구잡이 식으로 설치되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야생 동물을 쫓기위해 설치해둔 전기 울타리입니다. 그제(1) 저녁 7시 40분쯤, 영광...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음지 속 아파트 미화원 쉼터를 양지로
◀ANC▶ 그렇다면 음지 속 미화원 쉼터를 양지로 끌어올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자체와 주민들이 작은 노력만 기울이는 곳들을 찾아가 봤더니 함께 살아가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환경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 아파트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내는 대신 상...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리포트1) 아파트 지하 미화원 쉼터는 "불법"
◀ANC▶ 얼마전, 화재로 아파트 지하 한 귀퉁이에 있는 미화원 쉼터들의 열악하고도 위험한 실태가 드러났죠. 인권도시 광주라고 부르기에 부끄러운 광경이고, 심지어 불법이기도 합니다. 먼저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아파트의 가장 낮은 곳, 지저분하고 환기가 되지 않는 지하 한구석에 아파트 미화원들의 쉼터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정부가 투기 세력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는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지역에선 풍선 효과 우려와 함께 건설 경기의 침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 해로운 야생 동물을 쫓기 위해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민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지역정치권,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즉각 중단'
민주당 이개호 의원과 민형배 광산구청장, 유근기 곡성군수와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어제(2)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 업체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경우 기술력만 흡수한 뒤 국내 공장을 폐쇄하고 임금이 싼 중국으로 튈 것이 자명하다"며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상무시민공원에서 무료 물놀이 프로그램
내일(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물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여름 프로그램으로 광주상무시민공원 일대에 대형 워터슬라이드, 어린이수영장 등을 마련해 이틀동안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와 가족은 물놀이...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방과후 학교 국영수 위주
광주에서 운영되는 방과후 학교가 입시 준비와 영어 위주 강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지역 초중고교의 방과후 학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강좌의 94%가 국영수 위주로 운영되고 있고, 사립 초등학교에서는 영어 강좌가 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40대 탈북자 전자발찌 끊고 정신병원서 도주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을 받던 탈북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와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나주시 남평읍의 한 정신병원에서 살인미수 전과로 치료 감호를 받은 뒤 보호관찰 중이던 탈북자 48살 유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검문검색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호...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