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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1인 시위 방해
◀ANC▶ 1인 시위는 집시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1인 시위를 방해한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교육대가 처음으로 문을 연 지난달 21일. 제복을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장마전선 영향..광주*전남 모레까지 장맛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광주와 전남지역은 모레까지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새벽부터 목포에는 12점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영암 6점5, 광주 3점1, 함평 1점5밀리미터 등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광주*전남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농기계 임대사업소, 내년 농기계 배달지원 도입
내년부터 농기계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 농기계의 배달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시*군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상시 인력을 배치한 뒤 고령의 농민과 소농, 여성농업인이 임대한 농기계를 배달해주는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124명의 상시 고용 일자리...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해양수산과학원, 낙지 대량양식 기술 연구 중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갯벌 낙지의 서식 조건과 대량 양식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낙지는 지난해부터 금어기가 시행되면서 여름철 산낙지 소비 수요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실정이고, 바다환경 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해 양식기술 개발이 요구돼 왔습니다. 전남에서 잡히는 낙지는 해마다 3천9백여 톤에 이르며, 낙...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조사료 품질검사, 관내 소비*유통 물량으로 확대
전라남도가 조사료 품질 검사를 자체 소비 물량과 시군 내 유통물량으로 확대합니다. 그동안 조사료는 전남 외부 지역으로 유통되는 물량만 품질검사를 실시해 왔는데, 전라남도가 우수한 조사료의 관내 유통을 위해 건의한 검사 확대 방안을 최근 농식품부가 수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군에서는 검사 시료를 채취해 조사...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KIA 선두 질주에 홈 관중 100만 돌파 가능성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올 시즌 홈 관중이 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144경기 중 82경기를 치른 가운데 홈 경기가 8차례 매진되는 등 관중이 크게 늘어 누적 관중 수는 55만 명을 넘었습니다. 또 경기당 평균 관중은 만4천여 명으로, 이 추세가 계속...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멸치잡이 어업도 연근해 어업에 포함해야"
멸치잡이와 같은 정치성 구획 어업도 연근해 어업으로 포함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의원은 "수온변화와 어족자원 감소로 위축되고 있는 정치성 구획 어업이 연근해어업에서 제외돼 있어, 감척사업과 어업구조조정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부하직원 승진턱은 친분 교류, 해임 사유 안 돼"
광주지방법원 행정2부는 전남경찰청 소속 경위 2명이 전남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승진 사례 명목으로 27만 원 가량의 식사를 접대받고 사례비 3백여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해임됐는데, 재판부는 "부하직원이 술값을 계산한 건 승진 자축의 의미였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9일 -

무안, 공무원들이 1인 시위 방해
◀ANC▶ 1인 시위는 집시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1인 시위를 방해한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교육대가 처음으로 문을 연 지난달 21일. 제복을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김진선 2017년 07월 09일 -

무안, 공무원들이 1인 시위 방해
◀ANC▶ 1인 시위는 집시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1인 시위를 방해한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교육대가 처음으로 문을 연 지난달 21일. 제복을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김진선 2017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