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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정권 바뀌니 바뀐 백남기 사인에..유족*이웃은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은 단순히 '병사'였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사인이 갑자기 물 대포를 맞아 숨진 '외인사'로 변경됐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과 이웃들은 사망 9개월이 지나서야 밝혀진 진실이 반갑다면서도 정권에 따라 사인도 바뀌는 것이냐며 씁슬해하고 있습니다. ...
2017년 06월 15일 -

보성, 정권 바뀌니 바뀐 백남기 사인에..유족*이웃은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은 단순히 '병사'였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사인이 갑자기 물 대포를 맞아 숨진 '외인사'로 변경됐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과 이웃들은 사망 9개월이 지나서야 밝혀진 진실이 반갑다면서도 정권에 따라 사인도 바뀌는 것이냐며 씁슬해하고 있습니다. ...
2017년 06월 15일 -

나주,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나 세탁 등 강제로 병원 일을 시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가장 적은 경우 3백원 상당의 시급만 지급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
김진선 2017년 06월 15일 -

나주,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나 세탁 등 강제로 병원 일을 시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가장 적은 경우 3백원 상당의 시급만 지급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
김진선 2017년 06월 15일 -

순천, 우박맞은 매실, 사료용으로 매입
◀ANC▶ 수확기 우박피해를 입은 매실이 사료용으로 축산농가에 제공됩니다. 과수농가와 축산업계 모두를 지원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31일밤, 매실 주산지에 집중된 우박피해는 예상보다 심각했습니다. 피해 면적이 순천지역만 440여 헥타에 낙과 피해를 입은 물량도 전...
박광수 2017년 06월 15일 -

순천, 우박맞은 매실, 사료용으로 매입
◀ANC▶ 수확기 우박피해를 입은 매실이 사료용으로 축산농가에 제공됩니다. 과수농가와 축산업계 모두를 지원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31일밤, 매실 주산지에 집중된 우박피해는 예상보다 심각했습니다. 피해 면적이 순천지역만 440여 헥타에 낙과 피해를 입은 물량도 전...
박광수 2017년 06월 15일 -

(이슈와 사람) 나강열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앵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인구 이동도 가속화되면서 주택도 '소유'하는 개념에서 '소비'하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광주&\middot;전남 연구원은 이런 주거 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주택 정책을 제안했는데요, 나강열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17년 06월 15일 -

(이슈와 사람) 나강열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앵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인구 이동도 가속화되면서 주택도 '소유'하는 개념에서 '소비'하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광주&\middot;전남 연구원은 이런 주거 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주택 정책을 제안했는데요, 나강열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17년 06월 15일 -

가뭄*AI 대응 35억 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가뭄 피해 최소화와 AI 차단방역에 3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61곳의 저수지를 준설할 계획이며, 시군 거점 소독시설과 이동통제 초소 26곳을 운영합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으로 인해 전남지역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 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