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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 화물칸 등 3D 입체영상 촬영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 상황을 정밀하게 기록하기 위해 입체영상으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선체조사위는 다음달 1,2층 화물칸 수색을 시작하기 전 레이저빔을 활용해 화물칸 내부를 포함한 선체 내외부를 3D로 촬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조위는 화물칸 수색에서 광범위 절단이 필요한 만큼 원형 모습을 기록하고...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100일 동안 보이스피싱 67건..피해액 5억 원 이상
전남지방경찰청은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인 지난 2월부터 100일 동안 도내에서 보이스피싱 67건, 5억 3천여 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예금을 찾도록 권유해 현금을 가져가거나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낮은 이율로 대출해주겠다는 사기형이 가장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미쓰비시 중공업 상대 손배소 3년만에 선고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시간끌기로 지연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손해배상 2차 소송 선고가 3년만에 이뤄집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는 16일 오후 근로정신대 할머니 3명과 징용피해자 유족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1차 소송은 피해자들이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농식품부장관에 김영록 전 의원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 완도 출신의 김영록 전 의원을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영록 후보자가 국회 농해수위에서 6년간 활동하는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쌀 수급과 AI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에는 광주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심상정 대표 광주에서 토크 콘서트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가 광주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거침없는 대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어제(13) 저녁, 청소년 삶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 선거기간에 보내준 광주시민들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지난달부터 전국을 돌며 대선 기간의 약속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인권위 권고에도..광주 고교 합격 홍보물 게시
광주지역 고등학교와 학원들이 국가인권위 권고에도 불구하고 대학 합격홍보물을 게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 관내 14개 학교와 44개 학원이 누리집과 현수막 등을 통해 특정 학교 합격 결과를 홍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벌없는 사회는 한국사회의 뿌...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해양폐기물 처리, 여전히 엉망진창
◀ANC▶ MBC는 지난해 이맘 때, 폐그물과 로프,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이 엉망진창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해양폐기물 처리실태는 개선됐을까요. 바다를 살리자고 건져 올린 해양폐기물은 여전히 육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철도 공사...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해양폐기물 처리, 여전히 엉망진창
◀ANC▶ MBC는 지난해 이맘 때, 폐그물과 로프,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이 엉망진창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해양폐기물 처리실태는 개선됐을까요. 바다를 살리자고 건져 올린 해양폐기물은 여전히 육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철도 공사...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얌체 고객...사라지는 쇼핑 카트
◀ANC▶ 대형마트의 쇼핑 카트를 집 근처까지 끌고 간 뒤 아무 데나 버리는 얌체 고객들이 적지 않습니다. 유통업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중전화 부스 옆에 쇼핑 카트 한 대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늦은 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도 카트가 발견됩니다. 인근 대형마트에서 장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