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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우박에 태양광 패널 파손..원인 다툼
(앵커) 지난달 말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담양에서 태양광 패널이 부서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피해 업자는 패널에 대한 하자를 주장하고 있지만 패널 제조업체는 천재지변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양광 패널의 겉면 강화유리가 산산조...
2017년 06월 14일 -

담양, 우박에 태양광 패널 파손..원인 다툼
(앵커) 지난달 말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담양에서 태양광 패널이 부서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피해 업자는 패널에 대한 하자를 주장하고 있지만 패널 제조업체는 천재지변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양광 패널의 겉면 강화유리가 산산조...
2017년 06월 14일 -

신안, '닭,염소 습격 떼죽음'..맹수된 유기견 공포
◀ANC▶ 농촌 지역에 버려진 유기견들이 맹수로 변해 닭과 염소 등 농가의 가축들을 닥치는 대로 습격해 죽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력도,뾰족한 대응책도 없는 섬마을은 들개떼로 인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ANC▶ 섬에서 닭을 기르는 고대영 씨는 최근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육지로 잠...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신안, '닭,염소 습격 떼죽음'..맹수된 유기견 공포
◀ANC▶ 농촌 지역에 버려진 유기견들이 맹수로 변해 닭과 염소 등 농가의 가축들을 닥치는 대로 습격해 죽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력도,뾰족한 대응책도 없는 섬마을은 들개떼로 인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ANC▶ 섬에서 닭을 기르는 고대영 씨는 최근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육지로 잠...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보성, 해양폐기물 처리, 여전히 엉망진창
◀ANC▶ MBC는 지난해 이맘 때, 폐그물과 로프,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이 엉망진창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해양폐기물 처리실태는 개선됐을까요. 바다를 살리자고 건져 올린 해양폐기물은 여전히 육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철도 공사...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보성, 해양폐기물 처리, 여전히 엉망진창
◀ANC▶ MBC는 지난해 이맘 때, 폐그물과 로프,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이 엉망진창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해양폐기물 처리실태는 개선됐을까요. 바다를 살리자고 건져 올린 해양폐기물은 여전히 육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철도 공사...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무안, 농경지가 염전됐다..가뭄 피해 속출
◀ANC▶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척지 논들은 염전으로 변해, 모가 말라죽고 대체 작물도 어려워 한해 농사를 망치게 생겼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중순 모내기를 끝낸 전남의 한 해안가 간척지 논입니다. 논바닥은 말라 쩍쩍 갈라졌고, 어린 모는 누렇게 ...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무안, 농경지가 염전됐다..가뭄 피해 속출
◀ANC▶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척지 논들은 염전으로 변해, 모가 말라죽고 대체 작물도 어려워 한해 농사를 망치게 생겼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중순 모내기를 끝낸 전남의 한 해안가 간척지 논입니다. 논바닥은 말라 쩍쩍 갈라졌고, 어린 모는 누렇게 ...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바른정당 전당대회 앞두고 광주서 첫 토론회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역별 토론회를 오는 17일 광주에서 시작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바른정당의 호남권 정책토론회에는 당 대표에 도전한 국회의원 5명이 당원 선거인단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바른정당은 권역별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오는 26일 차기 지도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대표 먹거리 공모
광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대표하는 외식 메뉴가 개발됩니다. 광주 남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양림동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식사와 간식, 음료 등 다섯 종의 외식 메뉴를 공모해 선정합니다. 남구는 이와 함께 식품접객업소가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도록 예산 1천 2백만원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설문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