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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사람 )박영진 광주시 공원조성계장
(앵커) 광주시가 장기간 조성이 안 된 공원 부지를 놓고, 민간 건설사들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박영진 시 공원녹지과 공원조성계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민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시교육청 인건비 해마다 평균 670억원 증가
광주시교육청 예산 가운데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62%에 이르고 해마다 600억원 이상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의 세출 결산액 가운데 인건비 비중이 62.8%인 1조 1천 445억원이었습니다. 특히 인건비 비중은 지난 2012년 55%에서 지난해 61.7%로 느는 등...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세계수영대회조직위 조직*인력 확대
광주 세계수영대회를 준비할 조직이 확대 개편됩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사무국을 현재 1본부에서 3본부 체제로 확대하고 정원을 백 명으로 늘리는 개편안이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에따라 광주시와 정부부처, 그리고 타 자치단체에서 공무원을 파견받는 등 충원 절차를 거쳐 대회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광주전남연구원, 베트남 투자 주제 심포지엄 개최
광주전남연구원은 오늘(14) 베트남과의 농업, 축산, 농산물 가공, 무역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응 웬 부뚜' 주한 베트남대사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 투자 가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베트남 경제현황과 광주전남 협력방안 주제 발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광주시, 스마트폰 통한 환경개선 '다가치그린' 확대
광주시의 이색 환경 프로젝트인 '다가치 그린'의 성공다짐대회가 열렸습니다. '다가치 그린'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쓰레기 투기현장을 신고하거나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부여해 가맹점에서 사용 또는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공모를 통해 12개 단체가 포인트 펀딩을 받아 환경개선...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3일 -

윤시장,"한전공대 입지 객관적으로 결정해야"
한전공대 입지를 둘러싸고 광주와 전남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윤장현 광주시장이 객관적인 검증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직 상도 안 차려졌는데 이쪽 저쪽 설왕설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한전공대는 어디에 배치하는 것이 미래와 효율성을 담보할 지 객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3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화물칸 등 3D 입체영상 촬영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 상황을 정밀하게 기록하기 위해 입체영상으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사위는 오늘(13) 소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2층 화물칸 수색을 시작하기 전 레이저빔을 활용해 화물칸 내부를 포함한 선체 내외부를 3D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사위는 화물칸 수색에서 광범위 절단이 필요한 만큼 원...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3일 -

'닭,염소 습격 떼죽음'..맹수된 유기견 공포
◀ANC▶ 농촌에 버려진 유기견들이 맹수로 변해 농가의 가축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력이 부족한 섬마을은 들개떼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ANC▶ 섬에서 닭을 기르는 고대영 씨는 최근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육지로 잠깐 외출하고 돌아온 사이 닭들이 무언가에 물려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3일 -

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가뭄이 한달 뒤에도 계속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달 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광양은 농업용수가 부족한 상황이 한 달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3일 -

우박에 태양광 패널 파손..원인 다툼
(앵커) 지난달 말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담양에서 태양광 패널이 부서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피해 업자는 패널에 대한 하자를 주장하고 있지만 패널 제조업체는 천재지변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양광 패널의 겉면 강화유리가 산산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