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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기 장애인 체육대회 개막
광주시장기 장애인 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볼링과 배드민턴, 탁구와 보치아 등 9개 종목에서 3백50여 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오는 9월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광주 대표로 참여하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호남대 의상디자인 졸업작품쇼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어제(1일) 열린 패션쇼에는 졸업을 앞둔 52명의 예비 의상 디자이너가 참가해 전통 한복부터 현대 의상까지 창의적의고 개성이 담긴 14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호남대는 참가 학생들 모두 실무 중심 교육과 각종 공모전을 통해 패션 산업의 주역이 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시 감사위, 5.18 기념재단에 기관 경고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5.18 기념재단에 기관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5.18 기념재단이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단수 지원자의 경우 재공고하도록 한 인사 규정을 어겼고, 1년 미만으로 이른바 쪼개기 계약을 하거나 별도의 기준도 없이 보수를 지급하는 등 계약직 인사 관리가 허술했다며 재...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광주시의회, 5.18 관련 미국 문서 공개 촉구
광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명의의 성명을 통해 5.18과 관련한 문서를 모두 공개하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집단 발포를 포함한 신군부의 만행을 미국이 묵인했다는 문서가 최근 팀 셔록 기자에 의해 공개됐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국 정부에 문...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가뭄 속 물전쟁 시작
◀ANC▶ 여름철을 앞두고 각 지자체마다 용수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곳곳에서 물대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벌써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간 섬 주민들은 여름나기가 걱정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저수지 수위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최근 고흥군의 평균저수율이 60%를 밑돌면서 관계기관마다 대책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이슈와 사람 임수택 총감독)
(앵커) 광주에서 만나는 세계 거리극, ACC 광주프린지인터네셔널이 오늘(2일)부터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국내 외 유명 극단들이 거리를 화려하게 꾸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거리극을 처음 도입하고 이번 축제를 총 지휘한 임수택 총감독이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전동 킥보드 충전하던 원룸서 불..2명 부상
어제(1) 저녁 8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 현관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세입자 23살 김 모씨가 손등과 어깨에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24살 나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킥 보드 충전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김 씨의 진술 등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보성서 승용차 행인 치고 주택 돌진..2명 부상
어젯밤(1) 9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행인을 치고 인근 주택 차고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90살 안 모씨가 위중한 상태이고 승용차 운전자 46살 강 모씨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세월호 5층 집중 수색..출입구 추가 확보
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4,5층 객실에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5층 중앙객실 등으로 진입하기 위해 4개의 출입구를 추가로 뚫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선내 수색구역 44곳 중 29곳의 수색이 완료됐으...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 -

4대강 6개 보 개방..영산강 죽산보도 개방
◀ANC▶ 영산강 죽산보가 오늘(1)부터 수문을 열고 강물을 흘려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녹조와 큰빗이끼벌레 등 끊임없는 후유증을 낳았던 4대강 사업이 5년만에 방향을 틀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4개 수문 중 두 개의 수문이 열린 죽산보. 수문이 20 센티미터 들어올려지자 갇혀있던 물줄기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