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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고 이전 숨통, 예산 통과
광주예술고 이전을 위한 예산이 광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전 사업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시교육청이 추가 경정 예산안으로 제출한 광주예고 이전 부지 매입 계약금 35억원을 승인했습니다. 위원회는 이전 대상지인 옛 전라남도교육청 부지가 공공청사 부지보다 높게 책...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농작물 가뭄 피해 우려, 예비비 긴급 투입
농작물 가뭄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예비비를 긴급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고흥과 무안 등 도내 4천ha의 논과 밭에서 가뭄에 따른 농작물 생육부진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양수기 설치와 관정 개발 등을 위해 15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강수량은 131mm로 평년의 45% 수준에 그치...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전남지사 공백 속 현안 잘 챙겨야"
◀ANC▶ 도지사 공백 속에서 전남의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 광주전남의 상생기조를 계속 이어가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섬의 65%, 해안선의 절반을 끼고 있는 전남. 기반시설이 열악해 해양관광 시대를 맞이 하기엔 부족합니다. ◀SY...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임을위한행진곡 영화제작 탄력
한 때 중단 위기까지 겪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 영화 제작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영화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스토리 펀딩' 방식으로 영화 제작을 재개한 이후 7천만원이 모금됐고 5.18 37주년 주간에만 2천4백만원이 추가로 모였습니다. 제작사는 촬영이 90% 정도 이뤄진 상태에서 이번 주말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SNS로 공범 모집해 보험 사기
(앵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심야 시간에 라이트를 끈 채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불법 유턴하던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보험사기 일당이 교통법규 위반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광주도시공사 사장 추천위원도 전원 사퇴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넘지 못하고 자진사퇴한 데 이어 임원추천위원들도 전원 사퇴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도시공사 사장 선임을 위해서는 임원추천위원회부터 다시 구성한 뒤 3차 공모 절차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사장 공백은 장기화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임원추천위원들은 일신상의 이유 등으...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수영대회 천 억 늘었지만 남는 건 없다
(앵커) 2019년 세계수영대회 사업비가 유치 당시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대회가 끝나면 사라지는 일회성 비용인 운영비가 6백억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광주시 재정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서 저비용 고효율 대회라는 애초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정부의 승인을...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2019 세계 수영대회 사업비가 유치 때보다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운영비가 크게 늘었는데 대회가 끝나면 사라지는 비용입니다. ** SNS를 통해 공범들을 모집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수 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 5.18 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미국이 신군부가 왜곡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광주 인근 4개시군 고령 교사 비율 높아
교사 전보인사 때 경력 점수가 높게 반영되면서 나주,담양,화순, 장성 등 광주 근교 4개 시군 교사들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에 따르면 전남 시군 학교에서 근무하는 55세 이상 교사 비율은 평균 22.4% 지만, 광주 근교 4개 시군은 나주 23%에서 화순 32.2% 등으로 높았...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소규모 학교 통폐합 원점 재검토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학부모와 동문 등의 반대가 거센 만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부모와 지방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