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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7주기13 - '희생,나눔,화합' 되새긴 지역사회
(앵커) ◀ANC▶ 5.18 묘지 밖에서도 오월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또 금남로에서.. 나눔의 정신과 대통합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즐거운 점심시간, 식판에는 학생들이 직접 빚은 동그란 주먹밥이 놓였습니다. 학생들은 따뜻한 주먹밥을 친구들...
이미지 2017년 05월 18일 -

광주·전남 4월 무역수지 흑자폭 급감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폭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무역수지는 10억 1천만불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흑자 규모가 30.8%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은 0.5% 증가에 그친 반면, 수입이 23.6%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12 - 문재인 "광주 위해 싸운 열사들 기리겠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에서 민주 열사 4명의 이름을 직접 거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들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인물들인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서 37년의 5.18을 치르면서 한 번도 거론되지 않았던 이름들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녹취)문재인 대통...
김철원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12 - 문재인 "광주 위해 싸운 열사들 기리겠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에서 민주 열사 4명의 이름을 직접 거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들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인물들인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서 37년의 5.18을 치르면서 한 번도 거론되지 않았던 이름들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녹취)문재인 대통...
김철원 2017년 05월 18일 -

세월호 수색 계속..민주당 세월호 특위 방문
세월호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목포신항에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대책위원들이 방문했습니다. 전해철 위원장 등 특별대책위원들은 오늘(18) 목포신항을 찾아 희생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미수습자 수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수색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세월호 선내 수색구역은 44곳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11 - 눈시울 붉힌 대통령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장에서도 파격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기념식 도중에는 유가족을 끌어안으며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정용욱 앵커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행사 시작 전부터 파격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행사장까지 근접했던 역대 대통령과는 출발부터가 달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11 - 눈시울 붉힌 대통령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장에서도 파격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기념식 도중에는 유가족을 끌어안으며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정용욱 앵커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행사 시작 전부터 파격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행사장까지 근접했던 역대 대통령과는 출발부터가 달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2017년 05월 18일 -

광양서 탱크로리-트레일러 충돌...1명 부상
오늘(18) 낮 12시 30분쯤 광양시 태인동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와 트레일러가 충돌해 탱크로리 운전자 61살 최 모 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탱크로리 연료통이 파손돼 기름 30리터 정도가 도로로 흘러나와 방제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10 - 확 달라진 기념식
(앵커) 올해 기념식은 지난 9년 간의 기념식과는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열린 기념식으로 치러졌고, 기념식 내내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 5.18 민주묘지 앞이 유족과 시민, 정치인 등으로 북적입니다. 묘지로 들어오는 차량 행렬도 끊길 줄 모릅니다 초대장과 비표가 없어도 ...
송정근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10 - 확 달라진 기념식
(앵커) 올해 기념식은 지난 9년 간의 기념식과는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열린 기념식으로 치러졌고, 기념식 내내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 5.18 민주묘지 앞이 유족과 시민, 정치인 등으로 북적입니다. 묘지로 들어오는 차량 행렬도 끊길 줄 모릅니다 초대장과 비표가 없어도 ...
송정근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