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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증진시민위원, 돌봄교사 공채는 비인권적
광주시 인권증진 시민위원들이 광주시교육청의 초등 돌봄교사 공채 결정에 대해 사실상의 집단 해고 통보에 해당하는 것으로 비인권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돌봄교사의 경력을 인정하고 고용과 처우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시험으로 대체할 수 없는 공정성이자 교육청의 책임있는 자세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광주교육청 돌봄교사 중재안마저 거부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광주시교육청이 초등 돌봄교사 고용승계를 위한 중재안마저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지역 53개 시민단체들은 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가 돌봄교사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 소위원회를 꾸려, 1년 이상 근무한 돌봄교사들의 고용 승계를 중재안으로 내놨지만, 시교육청이...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탄소은행제 아파트로 확대 시행
(앵커) 전기나 가스를 줄여서 돈도 벌고 환경도 보호하는 제도.. 바로 탄소은행제입니다. 광주가 가입률 전국 1위인데.. 하반기부터는 아파트로 확대 시행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영희 주부는 전기나 가스 절약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항상 플러그를 뽑아 대기 전력을 차단하고 난방은 꼭 필요한 곳만 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광주시, 새 정부 출범 대응 TF 운영
광주시가 새 정부 출범에 대응할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선 공약이 실행될 수 있도록 실무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5.18 관련 공약과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산업 육성 등의 공약이 실행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와 조율에 나서고, 지역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가족끼리도 갈린다...설득 대리전
(앵커) 이번 선거는 세대간 대결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가족 간에도 지지 후보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각 정당은 부모나 자식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을 앞두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도 끼어 있어서 떨어진 가족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에 갇혀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대선 사전투표..투표 '후끈' 독려 '총력'
(앵커) 사전 투표 첫날..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광주전남의 사전 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각 정당들도 SNS를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는 등 기선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가 인근에 마련된 한 사전투표소.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전남의 대선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들은 투표를 독려하는 등 기선잡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세월호 가족들도 미수습자를 온전하게 수습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달라며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 이번 대선에서는 세대간 대결 양상이 뚜렷해 졌습니다. 가...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4 - 가족끼리도 갈린다...설득 대리전
(앵커) 이번 선거는 세대간 대결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가족 간에도 지지 후보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각 정당은 부모나 자식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을 앞두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도 끼어 있어서 떨어진 가족들...
윤근수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4 - 가족끼리도 갈린다...설득 대리전
(앵커) 이번 선거는 세대간 대결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가족 간에도 지지 후보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각 정당은 부모나 자식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을 앞두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도 끼어 있어서 떨어진 가족들...
윤근수 2017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