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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외국인 인력 일색..섬 풍속도까지 바꾼다
◀ANC▶ 급속한 고령화로 일손이 달린 농촌과 어촌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인력이 대거 몰리면서 외딴 섬의 풍속도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뱃길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섬마을의 대파밭입니다.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데, 작업 인력은 섬 농민들이...
박영훈 2017년 05월 05일 -

목포,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
김양훈 2017년 05월 05일 -

목포,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
김양훈 2017년 05월 05일 -

완도 모노레일 하루 평균 이용객 천 명 넘어서
지난 달 운행을 시작한 완도타워 모노레일 이용객이 하루 평균 천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달 23일 운행을 시작한 완도타워 모노레일 이용객은 지금까지 만 2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천 명을 넘어서면서 해남 땅끝 모노레일에 이어 인기 코스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완도항 등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고, 야간 경관이...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허위 여론조사 유포한 전남도의원 고발
허위 여론조사 결과 등을 유포한 전남도의원들이 잇따라 고발됐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전남도의원 A씨는 최근 재외국민 출구조사 결과를 SNS에 허위로 올린 혐의로 고발조치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 B씨도 허위여론조사 결과를 퍼뜨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재지정
지난해 10월 중증 소아환자 사망과 관련해 권역 외상센터 지정이 취소된 전남대병원이 6개월만에 재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열린 중앙 응급의료위원회에서 전남대병원을 권역외상센터로 재지정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권역 외상센터 지정 취소 이후 TF팀을 구성해 센터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중증 외상환...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축제 20일 개막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연기됐던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가 오는 20일에 열립니다. 광주 남구는 오는 20일 고싸움 놀이를 주제로 한 동화 구연대회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제 35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샅 고싸움놀이와 민속놀이,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나경원 "광주에서 홍준표 15%만 찍어달라"
홍준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선대위원장은 홍 후보에게 광주에서 15%만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말바우시장 유세에서 홍 후보를 찍어주면 안보와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히고, 호남이 홍 후보를 도와주면 더 많은 예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국민의당 광주선대위 '걸어서 시민 속으로'
안철수 후보의 선거 캠페인 방식에 맞춰 국민의당 광주선대위도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이른바 '걸어서 시민 속으로, 333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333(삼삼삼) 캠페인'은 기호 3번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호남에서 3백만 표 달성을 목표로 하루 3만보를 걸으며 유세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국민의당은 설명했...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시민들이 바라본 '광주의 5월'
(앵커) ◀ANC▶ 5월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가정의 달이나 계절의 여왕과 같은 서정적인 것도 있겠고 5.18과 같은 시대적 아픔도 있을 겁니다. 광주의 5월을 주제로 한 시민들의 사진 전시회를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30년 전 어느 날 가족들과 뒷동산에서 찍은 사진에는 따...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