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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26 - "단일화 없다" VS "연대는 야합"
(앵커)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간 단일화나 연대 여부가 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길 전 대표 부부가 동시에 광주 전남...
윤근수 2017년 04월 26일 -

(이슈와 사람) 이기훈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 이사
(앵커) 문화단체들이 제안한 정책과 과제는 어떤 내용이고 취지는 무엇인지,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와 함께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우선 19대 대선 후보자에게 문화 정책과제를 제안하신 취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청색 기술과 함께하는 광주 미래
최근 급부상하는 청색 기술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립 광주과학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청색 기술이 광주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그린 자동차와 스마트 에너지 산업 등에 어떤 연관 관계를 갖고있는 지 분명히 설정해야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색기술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국제뿌리산업 전시회 DJ센터에서 개막
국제 뿌리산업전시회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7개 나라에서 126개 기업이 참여해 뿌리산업의 제조설비와 장비를 전시하고, 수출상담회와 채용박람회도 진행합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나 조선, 반도체 등 최종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제조 기술로 금형...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전남-한전' 실감미디어에 힘 모은다
(앵커) ◀ANC▶ 전남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산업이 에너지 분야로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에너지 산업의 중심인 한전이 여기에 힘을 보탭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높은 위치의 송전탑을 올라가 고장난 부분을 점검하고, 물로 청소도 합니다. 실제 변전소와 똑같이 생긴 가상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교사 채용 비리 혐의 조영표 시의원 집행유예
광주지법은 교사 채용 사기 연루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7천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범이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명목으로 돈을 받은 사실을 알면서도, 고소 등을 무마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범행에 개입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처벌 규정 없는 '음주 자전거'..위험 노출
(앵커) 어제 공유 자전거의 안전장비 부족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자전거 이용자를 살펴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많아 음주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자전거를 타러 나온 시민들이 풀밭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십니다. 인근의 슈퍼마켓에서도.. 편의점에...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민주당, 강진원 강진군수 검찰에 고발
민주당 전남도당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강진원 강진군수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무소속 강진원 군수는 지난 22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강진군을 방문한 과정에서, 국민의당 기호 3번을 연상케하는 손동작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인 정황이 지역신문에 게재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국민의당 광주지역 8대 대선 공약 발표
국민의당 광주 선대위가 광주지역 대선 공약을 보다 구체화해 발표했습니다. 국민의당 선대위는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과 4차 산업혁명시대 중심도시 조성, 국가 주도의 군공항 이전 등을 광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에너지산업 클러스터와 동아시아 슈퍼그리드 구축, 국토 서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8대 공약...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단일화 없다" VS "연대는 야합"
(앵커)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간 단일화나 연대 여부가 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길 전 대표 부부가 동시에 광주 전남...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