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부터 비...내일 대체로 흐려
오후부터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일 새벽까지 5mm 비가 오겠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일시적으로 짙어질 것...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상가*차량에서 상습 절도 10대 구속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지역 상가와 주차된 차량에서 21차례에 걸쳐 92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진 모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같은 혐의로 소년원에 있다 나온 진 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검찰 직원 사칭 보이스 피싱 절도..경찰 수사
검찰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절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 오후 광주시 중흥동 79살 김 모씨 집에 보이스 피싱 절도책으로 보이는 조직원이 침입해 현금 5천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절도를 당하기 전 검찰 직원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광주은행, 대학생 SNS 홍보대사 20명 모집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2-3학년 학생들 가운데 대학생 SNS 홍보대사 20명을 모집합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학생들은 광주은행의 브랜드를 온라인과 SNS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전남 섬 39곳, 50년뒤 무인도 될 가능성 높아
전남의 섬 39곳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50년 뒤 무인도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2066년까지 인구 추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섬 가운데 14곳은 50년 뒤 추계인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재 10인 미만이 거주하고 있는 섬 25곳도 무인도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고서는...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영광군, 낙월도를 관광·휴양섬으로 개발
영광군이 청정 섬인 '낙월도'를 이국적인 명품 관광휴양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5개년 개발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영광군은 낙월도에 1백억원을 투입해 지중해의 대표적 휴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 섬처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되며 개발 계획안에는 그리스 신화철학의 거리 조성과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지역 내 혼인·이혼 감소, 황혼이혼 급증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의 총 혼인 건수가 1만 6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43.9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혼인 건수는 전년과 비교해 광주가 6.0%, 전남이 7.8%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이혼 건수는 하루 평균 17.8건으로 전년에 비해 광주가 0.9%, 전남이 1.7% 감소했습니다. 반면 20년 이상 혼인...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목포, 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목포, 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순천, 화훼류 찬바람...정원산업 '휘청'
◀ANC▶ 김영란 법이 시행 6개월을 넘기면서 사실상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가 화훼류 재배업계 인데요, 정원산업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는 순천시는 특히 이로인한 위기감이 적지 않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부터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온실 재배를 시작한 화훼류 재배 단집니다. 순천시가...
박광수 2017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