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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장법인 22곳 흑자
지난해 광주와 전남 상장법인 28곳 가운데 22곳이 흑자를 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5곳 가운데 한전과 금호산업 등 13곳이 흑자를 냈고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3곳 중에서는 오이솔루션 등 9곳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6...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글로벌 강소기업 호남권역 적다
(앵커)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기업' .. 글로벌 강소기업이라고 불리는데요.. 호남권 기업은 10개에 1개에 불과합니다 산업 규모가 열악한 탓에 선정 기준에 적합한 경우가 적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투명 CG) 지게차나 굴삭기 등 중장비의 유압 계통 부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국내...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불법 리베이트 수수 혐의 병원장 구속
의약계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 모 병원장을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 모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로부터 납품 전속계약 명목으로 15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광주 모 병원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의약계 리베이트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지금까지 병원과 세무법인 사무실 등 31곳을 압수수색 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낭암학원 채용비리 전 교사 3명 소청 기각
채용비리에 연루돼 임용이 취소되거나 해임됐던 낭암학원 전 교사들의 소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낭암학원 전 교사 3명이 제기한 소청에서 교원소청 심사위원회는 부모가 채용대가로 학교법인에 금품을 줬더라도 부정 행위가 성립돼 임용 취소 사유에 해당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5.18 행사위, "전 씨 회고록 법적 책임 묻겠다"
5.18행사위원회가 전두환 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는 "전 씨 부부가 5월 영령과 광주시민에게 참회록을 바치지는 못할망정 또다시 망발로 우롱했다"며 전 씨 부부의 발언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전 씨 추징금 납부 등을 감시하는 한편, 정부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백리 벚꽃길, 꽃 활짝..축제 시작
◀ANC▶ 영암 왕인 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박람회가 동시에 개막했습니다. 월출산 아래 백리 벚꽃길도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분홍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영암군 군서면, 백리 벚꽃길을 가운데 백제 왕인 박사가 탄생지인 성기동도 화려하게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광주선관위, 개표참관인 57명 국민공모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들의 선거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표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개표참관인 57명을 국민 공모로 선정합니다 개표소별 모집인원은 광주 동구 7명, 서구 12명, 남구 10명, 북구와 광산구가 각각 14명입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고 신청은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나 주...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참정권 없는 청소년 모집해 대통령 모의투표 진행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정권이 없는 만 19세미만 청소년들을 모집해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모의투표를 진행합니다 광주 YMCA 등은 "참정권을 18세로 하향조정하자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청소년들의 희망을 저버릴 수 없어 20만 청소년 선거인단을 모집해 대통령 모의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차기 대통령은 홍준표가 결정?
(앵커) 대선 구도가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치열한 대결 속에 홍준표 후보를 포함한 보수 후보의 득표율이 당락을 가르는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집중적으로 견제했습니다. 안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문재인 호남에서 안철수와 대립각
◀ANC▶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경선이 끝나자마자 호남부터 찾았습니다. 안철수 후보와의 양강구도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안 후보를 적폐세력과 한 편으로 몰아세우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목포신항을 찾은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대결을 정권교체 후보와 정권을 연장...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