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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리농장에서 H5형 AI 항원 검출
고병원성 AI 의심오리가 발견돼 긴급방역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육용오리 농장에서 AI예찰검사를 하던 중 H5항원이 검출돼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오리 6만 9천 마리의 살처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의 오리는 그동안 발생했던 '다솔"계열이 아닌 경기도 '장안농원' 계열로 무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강제노역 할머니 법정 증언 "힘든 노동*전쟁 공포"
전범 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에 대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2차 소송이 진행된 가운데, 피해 할머니의 증인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증인 심문에서 강제노역 피해자인 김재림 할머니 등 피해 할머니들은 "일본인들에게 속아서 따라 간 나고야에서 고된 노동과 열악한 생활, 그리고 전쟁의 공포에 떨어야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옛 전남도청 복원 대선 공약화 추진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 대책위원회가 복원 문제를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를 대선 공약으로 채택시킨 뒤 차기 정부에서 문체부를 통해 복원을 추진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또 문화전당으로 바뀐 시설 중에 어디까...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목포,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
◀ANC▶ 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 선체에 21개의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 별 효과가 없어서 운송장비를 추가했는데요. 이번에는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지를 ...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목포,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
◀ANC▶ 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 선체에 21개의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 별 효과가 없어서 운송장비를 추가했는데요. 이번에는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지를 ...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목포, 40톤짜리 고집 이유는.. 결국 '돈 문제'
◀ANC▶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해수부는 이 장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 선택, 선체 구멍 뚫기 등 결국 이 모든 것이 돈을 아끼려한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축당 최대 운송능력이 40톤인 모듈 트랜스포터 ...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목포, 40톤짜리 고집 이유는.. 결국 '돈 문제'
◀ANC▶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해수부는 이 장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 선택, 선체 구멍 뚫기 등 결국 이 모든 것이 돈을 아끼려한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축당 최대 운송능력이 40톤인 모듈 트랜스포터 ...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영암, 백리 벚꽃길, 꽃 활짝..축제 시작
◀ANC▶ 영암 왕인 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박람회가 동시에 개막했습니다. 월출산 아래 백리 벚꽃길도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분홍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영암군 군서면, 백리 벚꽃길을 가운데 백제 왕인 박사가 탄생지인 성기동도 화려하게 ...
신광하 2017년 04월 07일 -

영암, 백리 벚꽃길, 꽃 활짝..축제 시작
◀ANC▶ 영암 왕인 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박람회가 동시에 개막했습니다. 월출산 아래 백리 벚꽃길도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분홍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영암군 군서면, 백리 벚꽃길을 가운데 백제 왕인 박사가 탄생지인 성기동도 화려하게 ...
신광하 2017년 04월 07일 -

목포, 해수부, 세월호 무게 모르나? 감추나?
◀ANC▶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공개하고 있는 세월호 무게가 다르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무게를 진짜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 척 했을까요?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보낸 이메일입니다. 한,두곳을 거쳐 모듈 트랜스포...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