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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민심 대선 본선에서는 어떤 선택할까
(앵커) 관심을 모았던 민주당 호남경선이 문재인 후보의 승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압승을 거두면서 두 후보가 본선에서 만날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본선에서는 호남민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가 벌써부터 관심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호남지역 경선에서 만...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컨소시엄 구성 조건부 수용
(앵커) 금호타이어 매각 문제가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채권단이 컨소시엄 구성 여부를 조건부로 수용하면서 이제 공은 다시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컨소시엄 허용 요구를 조건부로 수용했습니다. (CG) '우선매수권 행...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계엄군 헬기 사격 입증할 총탄 발굴 시작
◀ANC▶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헬기 사격을 입증할 총탄 발굴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무더기 탄흔이 발견된 전일빌딩에서 실제로 총탄이 발굴된다면 5.18 진실 규명 작업도 큰 걸음을 떼게 될 전망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천장을 긁고 지나간 탄흔이 가득한 전일빌딩 10층에서 총탄 발굴을 위한 정...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오락가락 공정, 세월호 가족 '불신'
◀ANC▶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도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오락가락하는 공정과 뒤늦은 설명이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동거차도에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는 배수를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당초에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동물 뼈라니..차라리 다행"
◀ANC▶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발견된 유골은 미수습자의 유해가 아닌 동물 뼈로 확인됐습니다. 선체 밖에서 유골이 발견됐다는 발표에 유실 우려로 마음을 졸였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차라리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를 받치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발견된 유골은 미수습자의 유해가 아닌 동물 뼈로 확인됐습니다. **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호남 경선에서 압승하면서 본선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호남 민심이 누구를 선택할 지 관심입니다 **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입증할 전일빌딩 총탄 발굴작업이 시작됐습니다. ** 금호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세월호 인양27 - 세월호 진실 드러날 목포신항 첫 공개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 철재부두가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목포신항에서는 내일부터 현장 수습본부가 가동을 시작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가 마지막 항해를 마칠 목포 신항 철재부두 입니다. 총면적 3만3천제곱미터로, 선체 정리구역이 2만9천제곱미터와 사무구역 3천제곱미터입니다. ...
신광하 2017년 03월 29일 -

세월호 인양27 - 세월호 진실 드러날 목포신항 첫 공개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 철재부두가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목포신항에서는 내일부터 현장 수습본부가 가동을 시작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가 마지막 항해를 마칠 목포 신항 철재부두 입니다. 총면적 3만3천제곱미터로, 선체 정리구역이 2만9천제곱미터와 사무구역 3천제곱미터입니다. ...
신광하 2017년 03월 29일 -

세월호 인양26 - '동물뼈'에 '기상악화'..준비작업 지연
◀ANC▶ 예정대로라면 세월호가 내일 목포신항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기상악화 등으로 준비 작업에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진상 규명의 실체적 증거가 될 세월호 선체를 부실하게 관리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작업 해역에는 오늘 새벽부터 최대 2미터가 넘는 파도...
양현승 2017년 03월 29일 -

세월호 인양26 - '동물뼈'에 '기상악화'..준비작업 지연
◀ANC▶ 예정대로라면 세월호가 내일 목포신항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기상악화 등으로 준비 작업에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진상 규명의 실체적 증거가 될 세월호 선체를 부실하게 관리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작업 해역에는 오늘 새벽부터 최대 2미터가 넘는 파도...
양현승 2017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