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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실 드러날 목포신항 첫 공개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 철재부두가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목포신항에서는 내일부터 현장 수습본부가 가동을 시작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가 마지막 항해를 마칠 목포 신항 철재부두 입니다. 총면적 3만3천제곱미터로, 선체 정리구역이 2만9천제곱미터와 사무구역 3천제곱미터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동물뼈'에 '기상악화'..준비작업 지연
◀ANC▶ 예정대로라면 세월호가 내일 목포신항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기상악화 등으로 준비 작업에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진상 규명의 실체적 증거가 될 세월호 선체를 부실하게 관리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작업 해역에는 오늘 새벽부터 최대 2미터가 넘는 파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동물뼈 해프닝에다 기상 악화까지 겹치면서 세월호 이동 작업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 원인을 밝혀낼 목포 신항 철재부두가 공개됐습니다. ** 장기 불황에다 김영란법까지 겹치면서 술 소비가 줄어 주류업계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 차기 이사회 구성 문제를 매듭짓지 못한 조선대가 학과 구조조정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광주*전남 미상봉 이산가족 위로 행사 열려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본부는 어제(28) 오전 광주전남 미상봉 이산가족 110여명을 초청해 이산가족 지원 사업 정책설명과 문화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월 말 기준 거주지별 이산가족은 광주가 570여명 전남이 860여명입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이산가족을 위로하고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광주*전남을 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광주시선관위 친환경차 타고 대선 홍보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친환경자동차를 활용한 대통령선거 홍보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광주시에서 업무용으로 쓰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40대에 대선 홍보 문구를 새겨 활용하기로 하고, 이 차량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시 선관위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는 의미에서 홍보에 친환경차를 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LH, 올해 임대주택·대지 조성에 3809억원 투입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올해 임대주택 건설과 대지 조성 등 각종 사업에 3천 809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LH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체 사업비의 50% 이상을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행복주택 건설 등 신규사업을 위한 토지나 건설사업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보해양조 임직원, 매달 임금 10-30% 반납
보해양조 임직원들이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해 임금 일부를 반납하고 있습니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4백여 명의 임직원들은 합의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임원은 매달 2030%, 직원은 10%의 임금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보해양조는 "강제적인 인원 감축 대신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연말까지 임금을 반납...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 완공 결의안 국회 통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결의안은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을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하고, 정부가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차질없이 건설하라는 내용이 담겼고, 국회 본회의에서는 재석 의원 199명 중 174명이 찬성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15년 전 과태료 내라?...황당한 행정
◀ANC▶ 10년도 넘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어느날 갑자기 내라고 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여수시가 지금까지 체납된 과태료 수만 건을 한꺼번에 통지하면서 민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교통과 사무실. 쉴 새 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직원들이 아침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 -

영광서 여고생 행방불명..경찰 수사
영광에서 여고생이 행방불명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9시 30분쯤, 고등학교 1학년 이 모양이 집을 나간 뒤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야간자율학습을 하러 가겠다고 말을 한 뒤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CCTV 등을 토대로 이 양의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