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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주민 참여형 공동체 육성
(앵커) 정부가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이 이렇다할 효과를 내지 못하고 겉돌고 있습니다. 이같은 실적쌓기용 마을 만들기 대신 지속가능한 주민참여형 공동체가 육성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100년이 된 나주 노안성당이 있는 이슬촌 마을에서는 10년째 소박한 성탄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이계상 2017년 03월 30일 -

세월호 인양29 - "참을만큼 참았다", 미역어민 해상 시위
◀ANC▶ 동거차도 어민들이 세월호 인양 해역에서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기름 유출 피해에 대해 정부가 먼저 보상을 해 달라며 단체 행동을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동거차도 미역 양식 어민들이 어선을 나눠타고 세월호 근처 해역에 모였습니다. 기름 유출 피해 보상과 세월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양현승 2017년 03월 30일 -

세월호 인양29 - "참을만큼 참았다", 미역어민 해상 시위
◀ANC▶ 동거차도 어민들이 세월호 인양 해역에서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기름 유출 피해에 대해 정부가 먼저 보상을 해 달라며 단체 행동을 벌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동거차도 미역 양식 어민들이 어선을 나눠타고 세월호 근처 해역에 모였습니다. 기름 유출 피해 보상과 세월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양현승 2017년 03월 30일 -

세월호 인양28 - 세월호 따라 목포신항으로..3년만의 이사
◀ANC▶ 팽목항에 머물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를 따라 목포신항으로 이동합니다. 참사 3년만에 팽목항을 떠나는 가족들의 이사는 컨테이너를 그대로 옮기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가 임박하면서 팽목항 분향소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
신광하 2017년 03월 30일 -

세월호 인양28 - 세월호 따라 목포신항으로..3년만의 이사
◀ANC▶ 팽목항에 머물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를 따라 목포신항으로 이동합니다. 참사 3년만에 팽목항을 떠나는 가족들의 이사는 컨테이너를 그대로 옮기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가 임박하면서 팽목항 분향소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
신광하 2017년 03월 30일 -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상승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10여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89.1로 전달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2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로 소비심리 개선과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에 따른 내수회복 기대에 중소기업들이 향후 경...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30일 -

광주시 예술 소풍 '아트피크닉' 4월 8일부터 시작
지난해 주말마다 중외공원에서 열린 문화예술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이 올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4월 8일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아트 피크닉을 진행한다며 올해는 중외공원은 물론 서구와 남구, 광산구의 테마파크로 장소를 확대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아트 피크닉'은 기존 예...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30일 -

전남도, 올해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 32억 지원
전라남도는 2017 지역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에 모두 3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전남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4일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 공모사업은 첫해 32억 원이 지원됐...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30일 -

"주민 자발적인 지역 공동체 육성해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곽현근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나주 노안 이슬촌마을에서 열린 '공동체 지역 네트워크 포럼'에서 참여 민주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주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벗어나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마을 공동...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30일 -

"혁신도시 공동체 문화 기반 구축 서둘러야"
빛가람 혁신도시의 가족 동반 이주를 늘리기 위해서는 공동체 문화 기반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백다례 일생활균형재단 자문위원은 혁신도시로 이주한 직원 가족들이 사회적 관계의 단절로 인한 상실감이 크다며 혁신도시에서 주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