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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신세계 복합쇼핑몰 찬성 국민의당 항의
신세계광주복합쇼핑몰 입점저지 시민대책위원회가 국민의당 광주시당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장병완 의원 등을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장병완 의원과 권은희 의원 등 국민의당 의원들이 복합쇼핑몰 입점에 찬성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비판하며 광주시의 친재벌 행정에 적극적으로 제동을 걸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흑산도 '넘쳐나는 노점상'
◀ANC▶ 신안의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가 여객터미널 주변을 점령하다시피한 노점상 좌판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단속도 쉽지않아 봄 관광철을 앞둔 자치단체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31년만에 새로 지은 흑산도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여객선을 타고 내리는 길을 따...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5.18 마지막 수배자' 고 윤한봉 씨 명예졸업장
5.18의 마지막 수배자인 고 윤한봉 전 민족미래연구소장이 전남대학교 명예졸업장을 받습니다. 윤 전 소장은 지난 1971년, 농과대학 축산학과에 입학했다가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된 뒤 제적됐고, 80년 5월 내란음모죄로 지명수배돼 미국으로 망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93년 '5.18 수배자' 중 마지막으로 수배가 해제된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5.18 기념재단, 초등학생 눈높이 맞춘 5.18 교재 출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초등교육 단계에 맞춰 서술한 교재가 출간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초등학교 3~4학년용과 5~6학년용으로 만든 5.18 교재 2종을 공개하고, 5.18을 부실하게 서술하거나 역사적사실을 잘못 이해하게 할 수 있는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교재 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교재는...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영암에서 충무공 이순신을 만나다
◀ANC▶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간첩은 영암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임진왜란 당시 영암지역 의병 활동과 이순신 장군의 영암에서의 행적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조선 후기 정조때 왕명으로 발간된 충무공전서 입니...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남해안 '스카이 투어' 시작
◀ANC▶ 소형 항공기를 타고 남해안 관광지를 둘러보는 '스카이 투어'가 이번 주말 여수에서 시작됩니다. 새로운 관광 컨텐츠가 시험대에 오른 셈인데요. 김종태 기자가 투어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END▶ 10인승짜리 소형 항공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이륙한지 1분만에 아득하게 멀어진 땅 푸...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겨울 가뭄 심각, 북서부 식수난*남부 농업용수난 우려
겨울 가뭄이 심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식수와 농업용수난이 우려됩니다. 최근 3개월간 전남지역의 평균 강수량이 88.2mm에 머물면서 함평장성담양 등 전남 북서부 식수를 담당하는 장성 평림댐의 수위가 20%선까지 낮아져 가뭄이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또 장흥군 동촌저수지 등 일부 농업용 저수지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2살 아들 살해하고 시신 유기
◀ANC▶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사건 발생 2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숨진 아이의 엄마도 입건됐는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의 한 빌라입니다. 이곳에서 두 살배기 남자 아이가 숨진 건 지난 2014년 11...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중학생 제자 성추행 고교 체육교사 해임 처분
운동부 소속 중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광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주의 모 고등학교 체육교사 43살 A 씨에 대해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해임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중학생 제자를 수차례 성추행한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 -

장휘국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활용은 꼼수"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보조 교재로 활용하기로 한 데 대해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은 국정 역사교과서의 생명을 연장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 교육감은 "어떠한 형태든 국정 역사교과서는 학교현장에서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학부모,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