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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과 서예교류전 추진
광주시는 올해 한중 서예교류전을 여는 등 중국과의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중국 정부 기관지인 '화보사'와 공동으로 두 나라의 서예가 100명이 참여하는 '한중 서예 교류전'을 오는 9월 중순 광주에서 개최하고, 이후 매년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열...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광주지하철 이용객 91% 교통카드 이용
광주 지하철 이용객 열 명 중 아홉명은 현금이 아닌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17년 승객 이용현황 분석 결과 교통카드 이용률이 91%를 넘겼다며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환승 혜택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겨울 가뭄 심각, 북서부 식수난*남부 농업용수난 우려
겨울 가뭄이 심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식수와 농업용수난이 우려됩니다. 최근 3개월간 전남지역의 평균 강수량이 88.2mm에 머물면서 함평장성담양 등 전남 북서부 식수를 담당하는 장성 평림댐의 수위가 20%선까지 낮아져 가뭄이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또 장흥군 동촌저수지 등 일부 농업용 저수지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이형석 시당위원장 3월부터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의 이형석 광주시당위원장이 다음달부터 최고위원으로 활동합니다. 이형석 시당위원장의 최고위원회 입성은 호남권 최고위원 자리를 민주당 광주전남*북 시도당 위원장이 임기를 나눠 맡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위원장은 호남의 현안들이 민주당의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힘쓰고, 5.18 진실 규명을 위해...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3월까지 광주에서 아파트 4538세대 분양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은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광주에서 11개 단지 4천 5백여 세대가 분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공급량이 두배 이상 늘어난 물량입니다. 분양 세대 가운데 다음달까지 공급 예정인 임대 아파트는 5개 단지, 1천 5백여 세대에 달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ACC 디자인 호텔 개관
ACC 디자인 호텔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지하 3층 지상 11층에 76개 객실을 갖춘 ACC 디자인 호텔은 관광형 비즈니스 호텔로 도심 속 '쉼과 예술'이 공존하는 호텔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텔측은 지역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여행과 쇼핑, 숙박,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센터로의 역...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영암, 보워터코리아 폐업수순..노조 반발
◀ANC▶ 신문용지를 생산하는 영암 대불산단의 보워터코리아가 공장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경영난 때문이라는데.. 노조는 일방적인 폐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95년 영암 대불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들어선 보워터코리아 입니다. 한라제지로 설립돼 22년간 소유주가 3차...
신광하 2017년 02월 23일 -

영암, 보워터코리아 폐업수순..노조 반발
◀ANC▶ 신문용지를 생산하는 영암 대불산단의 보워터코리아가 공장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경영난 때문이라는데.. 노조는 일방적인 폐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95년 영암 대불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들어선 보워터코리아 입니다. 한라제지로 설립돼 22년간 소유주가 3차...
신광하 2017년 02월 23일 -

해남, 음주 차량과 부딪혔는데 내가 가해자?
◀ANC▶ 교통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음주 상태였다면 100퍼센트 음주운전자의 과실일까요? 현행법상 꼭 그렇지는 않아서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편도1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힌 사고. 양쪽 탑승자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뒤에서 부딪힌 승용...
김진선 2017년 02월 23일 -

해남, 음주 차량과 부딪혔는데 내가 가해자?
◀ANC▶ 교통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음주 상태였다면 100퍼센트 음주운전자의 과실일까요? 현행법상 꼭 그렇지는 않아서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편도1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힌 사고. 양쪽 탑승자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뒤에서 부딪힌 승용...
김진선 2017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