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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 '사실로'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이 감사에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 도시공사가 작성한 전일빌딩 시설현황 검토보고서만 있을 뿐 안전점검결과 'D등급'이라는 내용은 보고서에 없었는데도 전일빌딩 임차인들에게 보낸 문서에서 'D등급'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는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서를...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오늘의 검색창] 정월대보름 대표음식
타이틀 검색창에 '정월대보름' ◀VCR▶ 양동시장에서.. Q. 정월대보름 뭐가 많이 나가나요? A. 땅콩, 호두, 밤, 대추, 강낭콩 "일년 열두 달 액막이 뜻으로 먹죠" ---- 뉴스룸 디엘피 ---- 정월 대보름 아침이면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말라며, 잣과 날밤, 호두 등 딱딱한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습이 있죠. 이른...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남해안권 발전에 공동 대응
◀ANC▶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대와 협력을 모색했습니다. 남해안권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 남부권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산적한 남해안권 현안 추진에 공동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지난해 광주 아파트 최고 거래가 8억 9천만원
지난해 광주에서 거래된 아파트 최고 값은 8억 9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남구 봉선동 A 아파트 187제곱미터 형이 8억 9천만원에 거래돼 광주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광주에서 7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모두 37곳으로, 지난 2011년 1...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그룹 재건 가능성 청신호
(앵커) 매각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의 새 주인은 중국계 업체이거나 금호그룹 둘 중 하나입니다. 인수전을 위한 양자대결에서 금호 박삼구 회장이 자금 마련에 성공하면서 그룹 재건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 자금 1조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ANC▶ 완도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정불화로 괴로워하던 다문화가정의 가장이 자녀들을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현관부터 방문 틈새들이 비닐과 종이테이프 등으로 모두 막혀있습니다. 44살 최 모 씨가 11살 딸, 6살 아들과 함께 완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불법 리베이트 수사..용두사미로
◀ANC▶ 시작은 요란했지만 마무리는 다소 초라했습니다. 광주지역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얘긴데요.. 경찰이 의료인 일부만을 입건하고 서둘러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의혹 해소가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경찰이 지난해 12월 약품 도매업체에서 압수한 이른바 '리베이트...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야당 경선 호남에서 결판
(앵커) 탄핵 정국 속에서 대선의 시계가 빨라지면서 민주당과 국민의 당 두 야당도 경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남의 경선 결과가 전체 판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선 후보들도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민주당이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다음주부터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갑...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경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의 호남 공세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후보를 결정짓는 승부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의료인 일부를 입건하는 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 ** 지난해 광주에서 아파트 한 채가 8억 9천만원에 거래됐습...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 -

(리포트/s) 세무서의 황당한 업무처리
(앵커)공사 하도급업체가 세무서의 실수로받아야 될 돈을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국세청은관련 규정이 없고담당 직원의 업무 미숙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며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장흥의 한 공장 신축공사현장입니다.공사를 하고 있는 하도급업체 48살 임 모 씨는 부족한 공사비 대신 1억원...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9일